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신재은의 ‘실리콘밸리 프로세스의 힘’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최근들어 기업 운영과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습니다. 특히,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어떻게 꾸준히 혁신을 이루며, 별처럼 빛나는 성과를 내는지 알고 싶었거든요. 그러던 중 이 책을 접해 보게 되었고, 이 책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이 책을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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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프로세스의 힘
신재은
목차
- 프롤로그 | 성공하는 기업들의 변하지 않는 습관, 프로세스
- 1장 프로세스로 성공을 설계하라
- 화려한 비저너리 스티브 잡스와 조용한 오퍼레이터 팀 쿡
- 위대한 운영자는 회사의 DNA까지 바꾼다
- 비전과 프로세스의 균형, 영국 창업 경험에서 얻은 깨달음
-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체계적 오퍼레이션의 힘
- 오퍼레이션 시스템을 지탱하는 두 개의 축, 고객 중심과 조직력 강화
- 기업의 ‘승리 습관’을 구축하는 프로세스의 힘
- 그들만의 프로세스가 아닌 모두를 위한 프로세스가 되려면
- 어느 기업에서도 프로세스는 통한다
- 2장 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 스탠더드 오퍼레이팅 프로세스
- 혁신적인 제품은 혁신적인 프로세스 속에서 탄생한다
- [제품 아이데이션 프레임워크 1] 고객의 ‘문제’를 정의하기
- …
‘실리콘밸리 프로세스의 힘’은 단순한 경영 서적이 아닙니다. 이 책은 혁신과 체계적인 운영, 그리고 고객 중심의 성공적인 제품 개발이라는 핵심 요소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처음 책을 펼치고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제가 느낀 것은, 성공하는 기업은 비저너리와 오퍼레이터의 완벽한 조화를 이룰 때 가능한 일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마치 스티브 잡스와 팀 쿡이 연결되어 그들의 비전을 현실로 바꾸었던 것처럼, 우리는 각자가 맡은 바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받았죠.
1장에서는 프로세스를 통해 성공을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나쁜 프로세스를 걷어내고 좋은 프로세스를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내가 스스로 느꼈던 경험으로는 기존의 비절차적 업무에서 느꼈던 혼란이 왜 발생했는지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여, 조직 내의 모든 구성원이 일관된 목표를 통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프로세스가 도와준다는 점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특히 두 번째 장에서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고객의 문제점을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마존에서의 저자 경험이 이 내용을 한층 더 신뢰성 있게 만들어 주었고, 제가 일하는 조직에도 반드시 적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열정적으로 읽었습니다. 예를 들어, ‘결과’가 아닌 ‘행동의 실행’을 관리한다는 부분은 제 경영 전략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았어요.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는 조직문화의 혁신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다루고 있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올바른 인재를 뽑고 그들의 행동 패턴을 제대로 평가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중요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열정 있는 인재들이 모인 조직이 자연스럽게 혁신을 이루고, 성공을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더군요!
이 책은 저에게 정말로 많은 영감을 주었고, 경영진 뿐만 아니라 팀원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 추천’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실리콘밸리식 프로세스 운영이 무엇인지, 조직의 역량을 어떻게 강화할지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저자 ‘ 신재은’에 대하여
기업의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기업을 만드는 조직오퍼레이션 플라이휠을 교육하고 내부 운용 프로세스를 설계 및 컨설팅하는 더바른컴퍼니의 대표. 실리콘밸리의 현대캐피탈 Digital Innovation Hub의 Deputy Head 총책임자로 근무했으며 미국 시애틀에 있는 아마존에서 수석 기술 프로덕트 매니저로 활동하며 실리콘밸리 여러 기업의 오퍼레이션 노하우를 배우고 이를 실무에 직접 적용해왔다. 특히 아마존에서는 40여 개의 부서와 200명이 넘는 인원을 이끄는 프로젝트의 싱글 스레드 리더Single Thread Reader(리더 한 명이 겸업 없이 하나의 목표를 전담해 진행하는 리더)로 활동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영국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스프레딧(Spreddit)을 창업했으며 국내 기술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퓨처플레이(FuturePlay)에서 CFO로 근무, 한국 핀테크 산업 성장 정책과 규제에 관한 자문 활동도 했다. 2003년 영국 LSE에서 경제학 학사 과정을 First Class Honours로 수석 졸업 후 런던의 모건 스탠리와 브릿지포인트(Bridgepoint) 사모펀드에서 금융 전문가로 근무했으며 영국의 미술과 수예품 판매기업인 하비크래프트(HobbyCraft)의 이사회 옵저버(Board Observer)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외 싱가포르 소재 스타트업부트캠프(Startupbootcamp)의 멘토,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growth equity 투자 회사인 FTV Capital에서 코퍼레이트 어드바이저(Corporate Advisor)로도 활동했다. 현재 업무 방식을 표준화하고 프로세스로 정립하는 '프로세스 기반 기업 운영법'을 통해 기업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최상의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컨설팅과 교육, 강의 등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www.mybirdview.com
궁금했던 실리콘밸리의 운영 방식이 담겨있는 이 책! 기업 운영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특히 추천합니다. 초보자부터 경험이 많은 경영자까지, 모든 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만한 내용이 가득하니 말이죠. 특히 저처럼 블로그도 함께 운영하여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싶으신 분들은 더욱 유용할 것입니다. 저자 신재은님 고맙습니다! ‘프로세스 중심의 조직 운영법’이 저와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이는 정말 가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이 책을 바탕으로 더 나은 조직을 만들어가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젠 꼭 읽어야 할 리스트에 추가해 주세요, 정말 ‘책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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