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응빈 교수의 ‘생물학의 쓸모’를 읽고 그 매력에 푹 빠져서 블로그 독후감을 작성해 볼까 해요! 생물학이라는 과학 분야에서 44위를 기록하고,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생물의 쓸모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그런 책입니다. 보통 우리가 세포를 배우는 방식은 부분을 쪼개고 분석하는 환원적 방식이었는데, 이 책은 약간 다른 방향으로 접근하거든요. 더 이상 단순한 정보 나열이 아니라 시스템으로서 생명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책 추천을 넘어, 생물학적 사고를 끌어올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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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의 쓸모
김응빈
미래를 바꾸는 기초 지식×최신연구를 한눈에!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시리즈 제3권 드디어 출간
목차
- 머리말 | 인류의 기원을 밝히고 미래를 만드…
- I. 생명시스템의 시간을 되돌려라 ·세포
- 뇌세포의 정체를 밝혀라│인간의 머릿속 네트워…
- 되돌리는 세포
- [쓸모 있는 생물학 개념] 마법에서 과학으로…
- II. 지구상 모든 존재를 살리는 숨쉬기의 …
- …
김응빈 교수의 ‘생물학의 쓸모’는 정말로 매혹적인 책이었어요. 책을 처음 열었을 때의 그 설렘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세포에서 시작해 사람의 생명까지, 그리고 지구상 생물의 모든 와의 관계를 조망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니, 마치 내가 이 생명체의 일원이 되어가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히 여러 가지 연구사례들을 통해서 생물학이 현실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잘 설명해주더라고요. 예를 들어, 백신 개발 과정이나 미생물의 생태적 가치에 대한 이야기는 나에게 생명과학이 갖는 실질적인 쓸모를 다시금 일깨워 주었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의 사고의 폭이 한번 더 넓어진 느낌을 받았고, 생물학을 정말 재미있게 배우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책에서 저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중 하나는 세포의 복원 가능성이었어요. 분화된 세포가 과거의 만능세포로 돌아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부분은 정말로 흥미로웠습니다. ‘이게 실제로 가능하다니?’라는 생각에 온몸이 쭈뼛했어요. 우리 몸속에서 간직하고 있는 유전 정보가 과연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인류가 어떤 혁신을 이룰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과학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지를 잘 보여주는 책이기 때문에, 읽어보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꼭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 책의 구조가 시스템 생물학이라는 관점에서 설명되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어요. 우리는 단지 생물학의 단편적인 지식만을 아는 것이 아니라, 생명체가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진화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통찰을 깊게 이끌어내는 지식을 얻게 되었어요. 거기다, 생명과학의 범위가 넓어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흥미를 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저자 ‘김응빈’에 대하여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교수. 연세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생물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다음, 미국 럿거스대학교에서 환경미생물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독성화합물 분해 미생물에 대해 연구했으며, 국제 SCI에 미생물 관련 논문을 70여 편 발표했다. 2005년에는 연세대에서 최우수강의교수상을 수상했으며, 입학처장과 생명시스템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여러 방송과 대중강연,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 바이오 지식을 쉽고 재밌게 전하려는 시도와 더불어 생물학과 인문예술학의 접점을 찾는 융합연구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미생물과의 마이크로 인터뷰》 《술, 질병, 전쟁: 미생물이 만든 역사》 《온통 미생물 세상입니다》 《미생물에게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운다》 《미생물이 플라톤을 만났을 때》(공저) 등이 있다. 현재 유튜브 〈응생물학〉과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김응빈의 생물 수다〉를 운영 중이다.
이 책은 생물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단순히 일회성 정보에 그치지 않고, 생명현상을 통해 더 중요한 질문들을 던지게 만드네요. 그리고 이 모든 내용을 통해 앞으로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기도 합니다. 생물학에 관심 있는 분들은 물론, 과학을 배우고 싶은 모든 이에게 강력히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생물학의 쓸모’를 읽고 나면 머릿속에 새로운 생각의 씨앗이 진화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코르시를 통해 더 깊이 있는 생물학적 사고력을 길러보세요! 고세균을 연구하고 새로운 세계를 여는 길잡이가 되어 줄 이 책을 읽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변화, 그것이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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