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책 리뷰

『40가지 테마로 읽는 도시 세계사』, 역사/문화 분야 25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첼시 폴렛의 ’40가지 테마로 읽는 도시 세계사’를 읽고 푹 빠져버렸어요! 역사와 문화에 대한 무한한 매력을 가진 이 책이 나에게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줬습니다. 사실 저도 역사 공부는 자주 해왔지만, 이렇게 도시들을 테마로 묶어서 보는 건 처음이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유익한 지식이 나에게 주어질지 무척 기대했어요! 이 책은 제가 생각했던 그냥 무미건조한 역사서가 아니라, 흥미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득 차 있더라고요. 따라서 이번 포스팅은 바로 이 책에 대한 독후감을 써볼게요~ 여러분도 함께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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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가지 테마로 읽는 도시 세계사

첼시 폴렛

혁신의 상징이 된 40개 도시에 새겨진 1만 년 인류 역사의 결정적 순간들!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21세기 실리콘밸리까지
현재와 과거, 대양과 대륙을 넘나드는 최고의 세계 도시 역사 가이드

『40가지 테마로 읽는 도시 세계사』, 역사/문화 분야 25위 – 책 추천

목차



  • 추천의 글
  • 추천 서문
  • 들어가며
  • 1장 여리고 · 농업
  • 2장 괴베클리 테페 · 종교
  • 3장 버즈 빔 · 양식업
  • 4장 우루크 · 문자


이 책은 인류의 역사를 관통하는 40개 도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리고의 농업부터 시작해 우루크의 문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 사람들의 삶의 전환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곡물 회계로 시작된 글자의 발전, 그리고 인더스의 마을에서 발견된 위생 구조물들이 인류가 어떻게 진화해왔는지를 훌륭하게 설명해줍니다. 이는 단순히 우리가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의 배경이 된 그들에 대한 심도 있는 깨달음을 선사합니다.

제게는 마치 시간 여행을 하듯, 잊혀진 도시들의 생생한 일상으로 끌어들여주는 마법 같은 느낌을 주었어요. 동시에 제가 사는 도시가 가진 또 다른 측면이 있다는 것도 깨달았고, 현재의 나와 연결된 역사적 흐름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동차와 배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예술과 문화의 변화는 어떠했는지를 반추하게 되면서, 베네치아의 수상 도시부터 뉴욕의 청년들의 혁신까지, 각 도시들이 상징하는 것들 속에는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있다는 것에 분위기와 함께 푹 빠져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 마음속에서 스티븐 핑커의 유명한 말이 떠올랐습니다. “모든 혁신은 도시에서 시작된다.” 그만큼 도시들은 우리 인류의 진보를 근본적으로 이끄는 핵심적인 장소라는 것이지요. 저자는 이 사실을 역사적 사례를 통해 우리에게 각 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해 주면서, 우리가 더욱 진화하고 있는 인류라는 것을 일깨워주었습니다. 독자들은 또한 책 속의 다양한 도시들이 어떻게 다양한 혁신들을 이뤄냈는지를 보며, 각 도시가 가진 독특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히 40개의 도시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각 도시는 인류의 역사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탐구하며, 그 속에서 발견한 교훈들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새롭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저는 인류가 때론 진보의 길을 걸어왔다는 점에 희망을 느끼고, 다음 세대를 위해서도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겠다는 사명감을 가득 느끼게 되었습니다. “책 추천”을 통해, 이 책을 꼭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우린 아직 배울 것이 많고, 당신이 있는 도시도 역사 속의 중요한 장소가 될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저자 ‘첼시 폴렛’에 대하여

(Chelsea Follett)
카토연구소(Cato Institute) 산하 국제자유번영센터(Center for Global Liber ty and Prosperity)의 정책 분석가이자 HumanProgress.org의 편집장이다.
『월스트리트 저널』 『USA 투데이』 『뉴스위크』 『포브스』 『더 힐』 『비즈니스 인사이더』 『내셔널 리뷰』 등 다양한 매체에 기고한 이력이 있으며, 2018년에는 『포브스』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30세 미만 인물을 선정하는 ‘30세 이하 30인30 Under 30’에 법과 정책 분야 인물로 꼽혔다. 윌리엄앤메리대학에서 정치학과 영문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버지니아대학교에서 외교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 책은 확실히 유익한 정보를 많이 담고 있습니다! 모든 역사적 사실들이 흘리는 메시지는 매우 흥미로웠고, 그 과정에서 제가 얼마나 많은 것을 배웠는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도시의 중요성과 혁신의 중심지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분명히 느꼈네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중 하나는, 이런 유익한 책을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함인데, 그 중에서도 ’40가지 테마로 읽는 도시 세계사’는 꼭 소개하고 싶은 책이에요. 이 책을 통해 인류 역사에 대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시길 바랍니다! “책 추천”을 접하고 내용을 읽어보신다면, 분명히 보람을 느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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