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루가 멀다 하고 신비로운 인체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기 위해 읽어본 책, 케빈 랭포드의 ‘드디어 만나는 해부학 수업’을 소개할까 합니다 ^^ 사실 해부학은 항상 저에게 신비롭고도 어렵게 느껴졌던 분야였는데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동안의 제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답니다. 저자 케빈 랭포드는 해부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교육 경험을 가진 교수님으로, 무려 20년 이상 학생들을 교육해 온 전문가라는 사실! 책을 통해 해부학을 처음 접하는 저 같은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주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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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나는 해부학 수업
케빈 랭포드
근육과 장기의 작동 원리부터 부위별 질병과 장애까지
알아두면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내 몸 필수 지식!
목차
- 추천사
- 들어가며: 세포부터 시작하는 인체 대해부 모험
- 1장 세포: 몸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
- 세포의 화학│우리는 모두 원자다
- 화학결합│원자는 어떻게 서로 달라붙어 있을까?
- 탄수화물과 단백질│우리는 탄소 기반 생명체
- 지질과 핵산│에너지 저장고와 암호 통신병
- …
책을 펼치자마자, 저자는 인체에 대한 경이로움과 생명체의 복잡한 구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초창기 과학자들이 인체에 대해 얼마나 매혹되었는지를 들여다보며, 우리는 지금도 여전히 그 신비함을 탐구하고 있다는 내용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이야기는 세포부터 시작해 여러 계통으로 이어지며 구조와 기능을 아름답게 연결시킵니다. 예를 들어, 세포는 인체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로, 각 세포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특히, 혈액세포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되면서, 저도 저의 몸을 더욱 아끼고 싶어지는 감정이 들었어요.
책의 매력은 쉽게 따라올 수 있는 흐름의 구성입니다. 세포 이후에는 피부, 뼈, 그리고 다양한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알아가는 과정에서 인체에 대한 나의 이해가 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신경계의 신호 전달’ 부분에서는 우리 몸의 통제 센터를 이해하게 되고, 그 중요성을 깨닫게 되어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이 모든 정보들이 실용적이고 우리의 건강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배울 수 있어 정말 유익했어요.
역시 저자의 해부학 교육이 돋보이는 이유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해부학의 이점, 즉 우리가 몸을 아끼고 관리하기 위한 지식이라는 점에서 젊은 세대는 물론, 의대 지망생이나 보건·의료 관련 종사자에게도 정말 유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왜 이 책이 과학 분야 8위로 평가받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자가 담아낸 인체에 대한 사랑이 결국 독자에게도 전해져서, 나도 내 몸을 좀 더 잘 이해하고 아끼고 싶다는 메시지가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인체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얻게 되었고, 개인적으로는 저의 건강 관리에 대해서도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항상 우리가 자신의 몸을 신경 쓰고 아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었어요. 이렇게 유익한 책을 추천해주신 작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자 ‘케빈 랭포드’에 대하여
생물학 교수이자 해부학 교육 전문가. 의학 및 보건 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열정으로 20년 넘게 매년 수백 명의 학생을 지도해왔다. 위스콘신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세포 및 분자 수준에서 심장 발달을 연구한 박사 논문으로 미국심장협회와 미국국립보건원에서 연구상을 수상했다. 현재 스티븐에프오스틴주립대학교(SFA) 생물학과 부교수이자, 예비보건 전문직 교육 프로그램 책임자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의 강의는 학생들 사이에서 꾸준히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아왔고, 그에게 지도를 받은 수많은 졸업생이 오늘날 미국 의료·보건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해부학 교육에 대한 깊은 헌신과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텍사스보건전문직협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해부학의 이해(Understanding Anatomy)』 『해부학과 생리학의 모든 것(The Everything Guide to Anatomy and Physiology)』 등이 있다.
결론적으로, 제가 강력히 추천하는 이 책은 해부학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필독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인체의 신비로움과 복잡함을 잘 풀어내면서도, 실제 우리의 건강과 연결될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매우 유용한 내용들이 가득하거든요. 이 책 한 권이면 해부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을 것 같아요. 건강한 측면에서, 내 몸을 공부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이 책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여러분께도 꼭 이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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