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여행을 주제로 한 매우 특별한 책인 수정의 『유럽에 서 봄 남프랑스』를 읽어보고 블로그 독후감을 작성해보려 해요. 이 책은 단순한 여행 가이드북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경험한 남프랑스의 아름다움과 흔들리는 감정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이에요. 이왕 여행 이야기를 시작한다면,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이국의 풍경들을 그리고 싶었어요. 그렇게 저도 그곳의 풍경 속에 빠져들게 됐답니다. 여행이 주는 설렘과 감동이 느껴지는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책 추천’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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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서 봄 남프랑스
수정
목차
- 프롤로그
- 01. 니스(Nice)
- 02. 에즈(Eze)
- 03. 앙티브(Antibe)
- 04. 엑상프로방스(Aixen Provenc…
- 05. 망통(Menton)
- 06. 모나코(Monaco)
- …
수정의 『유럽에 서 봄 남프랑스』를 읽으면서 주인공과 함께 니스(Nice), 에즈(Eze), 앙티브(Antibe), 엑상프로방스(Aixen Provence) 등 각 도시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매료된 장면은 숙소에서의 황당한 에피소드였어요. 주인공이 예약한 방에서 물이 새며 당황하는 순간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일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행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가능성은 우리의 여행에도 이런 모습이 생길 수 있음을 일깨워주었어요. 그런 일들은 여행을 통해 어쩌면 더 많은 기억을 남기게 해준다고 말하듯, 이제는 그 황당했던 아침과 저녁의 즐거운 식사가 더없이 소중한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정말 가슴 벅차고 감사한 일은 새로운 방에서의 아침 조식이었어요. 화려한 빵과 치즈의 조화는 마치 이국적인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것과 같았죠.
저자 ‘수정’에 대하여
한 번쯤 이런 일이 있어도 좋다. 불현듯 떠나고 조용히 돌아오는 나를 보는 일. 떠나고 돌아오는 것이 날숨과 들숨처럼 손에 잡히던 어떤 날에 유럽으로 향했다. ...
책을 읽고 난 후, 저는 여행의 소중함과 불확실함 속에서 얻어지는 경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지금도 저는 남프랑스의 저녁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서가 아니라, 여행의 본질과 그 속에 숨겨진 감정들을 깊이 있게 전달해줍니다. 여행을 꿈꾸시는 분들, 혹은 단순히 좋은 책을 찾고 계신 분들께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수정의 따뜻한 감정이 담긴 여정을 통해서 심리적으로도 저를 다독여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책들을 계속 만나는 것이 저의 다독의 목표랍니다! 여행의 매력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수정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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