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의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라는 책을 읽고 정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심지어 한국에서도 종합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고 하니 그 이유를 함께 공유해 볼까 해요. 책 추천을 드리는 이유는 이 책이 우리 삶의 중요한 가이드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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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달라이라마에서 페이커까지, 전 세계가 사랑한 어느 다정한 승려의 삶과 지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세계 유일 필사 에디션 출간
“어떤 좋은 가르침이라도 내 안에 천천히 들일 때 삶이 바뀝니다.”
목차
- 추천의 글 그의 말을 가슴에 옮겨 적습니다
- 프롤로그 가장 소중한 것 단 한 가지
- Week 1 여기가 모든 것이 시작하는 곳입니다
- 1 이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해
- 2 우리에게 불가능한 것
- 3 우리 머릿속의 원숭이들
- 4 가벼울 때 내가 될 수 있다
- 5 원래 그만큼 가치 있는 것
- 6 칼을 쓰는 법
- Week 2 왜 계획대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 7 확신이 나를 해칠 때
- 8 왜 계획대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 9 나를 더 잘 이해하는 방법
- 10 하찮은 것과 귀한 것
- 11 필요한 아픔
- …
책은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의 삶을 통해 거듭나는 깨달음을 전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히 고백적이지 않고 진정한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다국적 기업의 임원으로서 삶의 정점을 누리고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내려놓고 태국의 숲속 사원에서 17년간 수행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이력을 통해 그는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찾았고, 이를 통해 타인을 위한 삶의 방식을 고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자 ‘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에 대하여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Björn Natthiko Lindeblad) 1961년 스웨덴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다국적 기업에서 근무하며 스물여섯 살에 임원으로 지명되었지만 홀연히 그 자리를 포기하고 사직서를 냈다. 그 후 태국 밀림의 숲속 사원에 귀의해 ‘나티코’, 즉 ‘지혜가 자라는 자’라는 법명을 받고 파란 눈의 스님이 되어 17년간 수행했다. 승려로서 지킬 엄격한 계율조차 편안해지는 경지에 이르자 마흔여섯의 나이에 사원을 떠나기로 하고 승복을 벗었다. 환 속 후에는 사람들에게 혼란스러운 일상 속에서도 마음의 고요를 지키며 살아가는 법을 전하기 시작했다. 진정한 자유와 평화에 대한 유쾌하고 깊은 통찰력으로 스웨덴인들에게 널리 사랑받던 그는 2018년 루게릭병을 진단받았다. 급격히 몸의 기능을 잃어가면서도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계속해서 전했던 그는 2022년 1월, 망설임도 두려움도 없이 떠난다는 말 한마디를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는 나티코의 이야기와 가르침을 담은 처음이자 마지막 책이다. 2020년 말 스웨덴에서 출간되어 독자들의 열광 속에 그해의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은 30만 부 판매되었고 세계 25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이번 글을 통해 비욘 나티코의 따뜻한 가르침을 널리 알리고자 했습니다. 이 책은 앙코르와트와 같은 명작이 아닐까 하네요. 자신의 고난 속에서도 고요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이 책, 정말로 많은 분께서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책 추천을 하기에 아까운 분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마침내 제 마음속에도 그 누구보다 따뜻한 지혜가 스며드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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