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저녁에 갑자기 홀썸모먼트의 ‘홀썸의 집밥 예찬’을 읽고 푹 빠지게 되었어요. 요즘은 바쁜 일상 속에서 ‘집밥’이라는 단어가 잊혀져 가는 것 같아요. 요리를 하고 싶지만, 시간과 재료를 생각하다 보니 배달에 의지하게 되곤 하죠.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제 자신을 위해 그리고 가족을 위해 건강한 집밥이 얼마나 중요한지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요리책이 아니라, 실제적인 건강의 의미를 직시하게 해주는 가이드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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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썸의 집밥 예찬
홀썸모먼트
“나의 집밥은 쉽지만 유난합니다.”
초가공식품, 정제 설탕, 글루텐, 유제품 없이
쉽고 건강하지만, 근사하고 매력적인 홀썸의 집밥 안내서
목차
- prologue. 어둠에서 나를 꺼내준 나의 집밥
- intro. 집밥을 시작하기 전에
- 홀썸 집밥 조리 도구
- 홀썸 팬트리
- 홀썸 허브와 향신료
- Chapter1. 매일매일 집밥을 먹고 싶다면
- : 쉽고 간편한 집밥을 위한 비법
- 매일 집밥을 차릴 수 있다면?
- 집밥이 더 간편할 수 있다면?
- 매일 집밥을 위한 홀썸 팁
- 밀프렙) 홈메이드 햇반
- 밀프렙) 베지라이스
- 밀프렙) 퀴노아 / 렌틸 / 병아리콩
- 밀프렙) 만능 소고기 소보로
- 밀프렙 활용 메뉴) 소고기 소보로 김밥 / 소고기 소보로 떡볶이
- …
홀썸모먼트는 평범한 주부가 아니라, 1년에 1000끼 이상 집밥을 차려내는 열정적인 요리 전문가입니다. 그녀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자신과 가족을 위해 매일 매일 집밥을 요리하며 경험한 이야기들을 담아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진심이 담긴 매일의 집밥이 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특히, “집밥이 매일의 집밥을 통해 삶의 균형을 되찾고,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는 저자의 말이 제 마음에 깊게 와 닿았어요. 요리하는 시간이 단순히 끼니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돌보는 과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매력은 어렵지 않다는 점이에요. 요리의 복잡함을 걷어내고, 다섯 단계 이하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재료 본연의 맛을 중요시하며, 불필요한 가공식품은 배제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재료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요리의 영양 정보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설명은 저도 이제 재료에 집중해보고 싶다는 열망을 불러일으켰어요. 매일의 집밥이 내 삶의 일부가 되도록 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채소를 가득 담은 건강한 집밥을 먹으면서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되었어요. 염증을 줄이고, 수면의 질도 좋아지니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동안 고민해왔던 우울증이나 불안한 마음도 조금씩 줄어드는 기분이었어요. 이렇게 집밥이 주는 힘을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일상 속에서 ‘집밥’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자 ‘ 홀썸모먼트’에 대하여
(노진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건강한 집밥과 웰니스의 가치를 전하는 인플루언서이자 10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MBA를 졸업하고 글로벌 컨설팅 기업에서 전략 컨설턴트로 일했으며, 이후 대기업 전략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음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토대로 한식의 세계화와 F&B 신규 사업 전략 업무도 담당했다. 장이 약한 남편과 예민한 기질의 아들을 위해 기능의학에 대한 논문과 책을 읽고 관련 온라인 수업을 수강하며 전문 지식을 쌓았다. 오랜 시간 꾸준히 집밥을 만들며 건강한 음식에 대한 저자만의 가치와 철학을 세웠고, 그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건강한 자연 재료를 활용해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직접 요리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나를 위한 식사라고 말하는 저자는 집밥을 통해 누구나 행복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꾸려갈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간단하고도 맛있는 레시피와 웰니스 정보를 소개하며 건강 멘토로 활약 중이다. [인스타그램 아이콘] @_wholesome_moment [유튜브 아이콘] youtube.com/@Wholesomemoment23
집밥을 넘어, 건강한 삶의 출발점이 바로 집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읽은 ‘홀썸의 집밥 예찬’은 그냥 요리에 관한 책이 아닙니다. 저에게는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해 준 소중한 책이에요. 지금 자리에서 꺼내놓고, 가능한 한 자주 읽어야 할 가이드이기도 하죠. 마무리하며, 요리의 즐거움이 얼마나 많은 기쁨과 성취감을 줄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단지 끼니를 때우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한 투자’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도 건강한 집밥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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