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 책은 셸리 리드의 데뷔작인 ‘흐르는 강물처럼’인데요, 제가 이 책을 읽고 나서 참 많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고통과 회복, 그리고 사랑이 얽힌 이 이야기를 여러분께 꼭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독후감을 써 보았습니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는 이 책은 여러 매체에서도 꼭 읽어야 할 도서로 추천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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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셸리 리드
운명의 파도에 맞서는 인간의 회복력에 대한 경이로운 데뷔작
『가재가 노래하는 곳』, 『스토너』를 잇는 차세대 모던 클래식
목차
- 프롤로그
- 1부 1948년~1955년
- 2부 1949년~1955년
- 3부 1955년~1970년
- 4부 1949년~1970년
- 5부 1970년~1971년
- 작가의 말
- 작가 인터뷰
- 독자들을 위한 독서 모임 가이드
‘흐르는 강물처럼’은 한 여인의 고난과 회복을 통해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소설입니다. 주인공 빅토리아는 사랑과 상실, 그리고 극한의 고통 속에서도 삶을 강인하게 살아가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그녀의 여정은 단순히 개인의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 모두에게 연결된 보편적인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책 속에서 빅토리아가 말한 ‘흐르는 강물처럼 살자’는 말은 제 마음에 깊이 새겨졌어요. 번데기에서 나비로 변하는 그녀처럼, 우리도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구절이었습니다. \n \n 책을 읽으며 마주친 슬픔의 순간들은 정말 아프고 힘든 것들인데, 그 아픔을 수용하고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웠습니다. 빅토리아가 세스와의 갈등,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속에서도 기 죽지 않고 생명과 자연의 힘을 이야기하는 장면들은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심지어 그 이면에 깔린 사랑의 힘까지.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가 상황을 넘어 전 인류의 이야기가 되는 점에서도 정말 대단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많은 이들이 자연 속에서 인생의 깊이와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n \n 제 독서 경험을 통해 이 책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해졌고, 읽고 나서는 여러 번 다시 곱씹어 보게 만드는 소설이라는 점에서 앞으로도 함께 나누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저자 ‘ 셸리 리드’에 대하여
Shelley Read 셸리 리드는 콜로라도 주민으로, 엘크산맥에 있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웨스턴콜로라도대학교에서 30년 가까이 학생들에게 글쓰기, 문학, 환경 연구 등을 가르쳤고, 환경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전공과목을 창설했다. 또한 이주 1세대 및 위기 학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흐르는 강물처럼』은 저자가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인생을 자연에 아름답게 은유한 작품이다.
읽는 내내 감정의 파도가 저를 뒤흔들었고, 마치 제가 빅토리아가 되어 her journey를 함께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 소설은 정말 읽어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렇게 추천하는 이 책, ‘흐르는 강물처럼’을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이 이 책에서 작은 위로와 감동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서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라’는 빅토리아의 메시지가 저에게든, 그래서 읽으시는 모든 이에게든 큰 귀감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강력하게, 이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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