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김상훈의 ‘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한국사 1: 구석기에서 고려까지’입니다. 역사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저는 이 책을 읽고 과거의 흐름을 한꺼번에 이해할 수 있게 해준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사를 구석기부터 고려까지 방대하게 배울 수 있었고, 특히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방식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 책을 여러분께 강력히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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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한국사 1: 구석기에서 고려까지
김상훈
30만 독자가 검증한 스테디셀러
수능,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무원시험까지 완벽 대비
외우지 않아도 통째로 머리에 남는 역사 수업!
목차
- 제1장 역사의 새벽을 열다
- 1. 한반도 열리다
- 2. 국가 탄생하다
- 제2장 세 나라, 천하를 다투다
- 1. 고구려-백제, 고대국가 도약하다
- 2. 고구려, 대제국 세우다
- 3. 신라, 삼국 통일하다
- …
이 책은 역사적 사실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면서도 스토리텔링 형식을 통해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해, 4세기 중반까지의 한국 역사, 특별히 고구려와 백제 간의 경쟁, 신라의 도약 등을 매우 쉽게 풀어내어 저처럼 역사에 두려워하는 독자에게는 최적의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고대 국가의 탄생 과정입니다. 고구려와 백제, 신라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그리고 그들 사이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읽다보니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감정이 들었어요. 특히, 저자가 여러 견해를 중립적으로 서술하면서 독자가 스스로 역사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해준 점이 좋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여러 역사적 사건들이 단순한 사실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시각에서의 해석을 통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고, 과거의 인물들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딱딱한 역사서가 아니라는 점이 독서를 더욱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을 왜 많은 사람들이 강력히 책 추천하는지 알겠더군요!
저자 ‘김상훈’에 대하여
‘통 역사’ 시리즈의 저자이며 현재 기자로 일하고 있다. 저자는 “고려가 세워졌을 때 외국에는 어떤 나라가 세워졌어요?”라는 아들의 질문에 한국사와 세계사를 따로따로 공부했던 학창 시절을 떠올렸고, 이를 계기로 동양사와 서양사, 한국사를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통세계사』를 집필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한국사도 쉽고 재미있게 ‘통’으로 써 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통한국사』를 집필했다.
총체적으로 ‘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한국사 1: 구석기에서 고려까지’는 한국사를 어렵지 않게 풀어주니 역사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사를 통섭적으로 이해하게 되니 왠지 모르게 뿌듯한 기분마저 드네요. 우리가 숨 쉬고 있는 이 땅의 역사도 이렇게 so 심플하게 이해하게 해준 저자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역사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한번 깊이감 있게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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