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요즘 도서관에서 찾아본 책 중에 가장 눈길을 끈 건 쿠로야마 캐시 램 작가님의 ‘삼색 고양이 모부는 캔 부자가 되고 싶어 2(한정판)’인데요, 만화 분야 10위에 오른 작품이라서 더욱 기대되더라고요~ 책 추천 리스트에 반드시 넣어야 할 만화라서 이렇게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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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 고양이 모부는 캔 부자가 되고 싶어 2(한정판)
쿠로야마 캐시 램
막 잠에서 깨어 조금 피곤한 모부.
집사 : ‘모부, 너 출근하기 싫구나! 휴가 신청 도와줄게!!!’
모부 : 빨리 출근하는 게 낫겠어.
목차
- Prologue
- 새로운 계절
- MJ의 일기
- 고양이의 장난감
- 1장 모부의 일기 Mobu’s Diary
- 감귤이가 누구?
- 폴 베이커리
- …
제가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솔직히 모부라는 삼색 고양이의 일상과 고생이 너무 귀엽고 한편으론 애틋해서 빨려 들어갔어요. 이 책에는 모부가 겪는 출근 스트레스부터 새로운 동료 감귤이와 함께하는 에피소드, 그리고 무심한 듯 따뜻한 일상 속 작은 사건들이 담겨 있습니다. 읽다가 문득 저도 일상에서 겪는 작은 좌절과 설렘이 떠올라서 감정이 묘하게 교차했답니다. ‘책 추천’으로 강추하는 이유는, 이 책이 단순한 만화 그 이상으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주기 때문이에요. 모부의 낙천적인 성격과 때로는 약간 엉뚱한 행동들이 저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었고, 작가 특유의 거칠면서도 섬세한 그림체가 생동감을 더해줍니다. 사실 저는 평소 동물을 좋아해 자주 만화를 읽는 편인데, 이번 책은 특히 고양이의 섬세한 성격과 인간과의 미묘한 관계들이 인상 깊었어요. 게다가 한정판 부록들 덕에 소장가치가 높아 더욱 만족스러웠고, ‘책 추천’을 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겼답니다. 이 만화가 만화 분야 10위에 오른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요. 개인적으로는 감귤이의 미스터리와 음악 축제를 준비하는 모부 모습이 기억에 남는데, 이 부분은 책에서 꼭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저처럼 감정이 입체적으로 담긴 만화를 찾는 분들에게는 꼭 권하고 싶은 ‘책 추천’ 목록의 끝판왕입니다.
저자 ‘쿠로야마 캐시 램’에 대하여
홍콩 출신 창작자로, 영국 브라이턴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학과를 졸업했다. 작품 대부분은 동물을 소재로 하고, 거칠면서도 섬세한 화풍이 보인다. 홍콩조류관찰협회, N.I.P.無名氏주조장, 항셍은행과 협업했다. 연필과 구아슈(물과 고무를 섞어 만든 불투명한 수채 물감)를 주로 사용하고, 그리고 싶지 않을 때는 모형을 만들거나 게임을 한다. 「삼색 고양이 모부는 캔 부자가 되고 싶어」로 제14회 금만상 올해의 만화상 후보에 올랐다.
이렇게 『삼색 고양이 모부는 캔 부자가 되고 싶어 2(한정판)』는 단순히 웃음을 주는 만화 그 이상으로, 우리의 일상과 감정을 세심하게 다뤄서 깊은 공감과 감동을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처음 만화를 접하는 분들께도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책이기에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제 블로그에선 다양한 책 추천을 통해 좋은 작품들을 함께 나누고 싶으니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셔요! 이 책 덕분에 저도 다시 한번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네요. 읽어보면서 왜 만화 분야 10위를 차지했는지 알게 되었답니다~ 모두들 모부와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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