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다룰 책은 ‘연필 데생의 기본’입니다. 저는 그동안 그림을 그리는 것에 그다지 큰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 날 문득 연필로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는 마음이 불타올랐어요! 그래서 이 책을 찾게 되었답니다. 이 책은 데생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를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 주더라고요. 그럼, 초보자인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던 이 책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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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데생의 기본
스튜디오 모노크롬 외
목차
- 「잘 보고 그려라!」라는 건 대체 무슨 뜻인…
- 연필 터치를 능숙하게 구사해 봅시다
- 머리말
- 1장 연필의 선과 터치에 익숙해지자
- 연필을 준비하자… 스테들러 마스 루모그래프의…
- 준비해야 하는 화구ㆍ도구류
- 그리는 자세에 관해서
- …
‘연필 데생의 기본’은 그냥 무료한 연습을 넘어서 우리의 시각을 확장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특히, 데생은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표현할지를 관찰하고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을 배웠습니다. 이 책은 기초적인 내용부터 차근차근 이론과 실습을 겸해서 제시하고 있어서, 그림을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정말 유용하겠더라고요. 제가 직접 따라 해보면서 느낀 감정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연필 터치의 매력을 느끼고, 내가 그린 그림에 대한 작은 성공감이 쌓일 때마다 기분이 무척 좋았답니다. 책에 담긴 다양한 작례들과 이해하기 쉬운 해설은 제게 큰 영감을 주었고, 특히 ‘잘 보고 그려라!’라는 조언이 저에게는 깊은 울림으로 남았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간과했던 관찰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어요. 책을 읽으며 실습하던 와중에 느낀 기쁨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그동안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던가요? 그렇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데생의 매력을 느끼고, 나만의 느낌을 그림에 담아낼 수 있는 법을 배워보세요!
저자 ‘스튜디오 모노크롬 외’에 대하여
저자 호시 케이조우는 1962년 도쿄 출생. 1987년 도쿄 예술 대학 공예과 졸업. 1989년 동 대학 대학원 미술 연구과 단조 전공 수료. 재학중부터 단조에 의한 입체 작품을 제작, 발표를 하다. 주요 수상으로 아타카상, 살롱 드 플란탄상. 현재 타카사키 미술 학원 디자인ㆍ공예과 강사, 아트 포럼 타카사키 강사, 나가오카 조형 대학 비상근 강사(기초 조형 담당)으로서 데생, 평면ㆍ입체 구성의 실기 지도에 종사하고 있다. 공저 『연필로 그리다-형태ㆍ공간ㆍ입체감-』(2010년 그래픽사 발간)
이처럼, ‘연필 데생의 기본’은 단순한 데생 입문서가 아닙니다! 이 책 한 권을 통해도 감정과 심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니 그림을 좋아하는 분들께 강력하게 책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초보자부터 조금 더 발전하고 싶은 분들까지 누구나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데생의 기초를 통해 더 나은 그림 실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나만의 그림의 세계에 한발자국 더 나아가시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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