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의 ‘타로의 그림열쇠’입니다. 많은 분들이 타로카드를 알고 계실텐데, 이 책은 그 타로카드의 역사와 상징을 깊이 있게 다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제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무의식에 조금 더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이 책을 읽기로 결정했어요. 타로카드의 세계가 그렇게 매력적이고 신비로워 보일 수 있는지 몰랐네요! 이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과 제 느낀 점들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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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의 그림열쇠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
현대 타로의 시작, 정확한 번역과 명쾌한 해설로 읽는다.
국내 유일의 타로카드 전문 연구서 시리즈 ‘타로카드 총서’의 2기가 시작되다.
목차
- 감수자의 말
- 머리말
- 제1부 장막과 그 안의 상징들
- 제1장 서언序言과 일반론
- 제2장 분류 1. 트럼프 메이저 또는 대비밀…
- 제3장 분류 2. 네 수트 또는 소비밀 아르…
- 제4장 역사 속의 타로
- …
‘타로의 그림열쇠’는 고도로 상징적인 타로카드를 다루는 책으로, 웨이트는 이 책을 통해 타로카드가 인간의 정신, 그리고 우주와의 연결 고리를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설명합니다. 책의 초반 부분에서부터 웨이트는 타로카드가 단순히 점술 도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다양한 면을 탐구할 수 있는 상징적 도구라고 말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느낀 점은 과거 타로카드에 대한 편견이 스스로에게 생겼었음을 깨닫게 해준 것입니다. 저 또한 타로를 점술로만 여겼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웨이트는 타로카드를 통해 인생의 길을 찾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강하게 언급합니다. 그는 타로의 본질이 단순한 운세를 넘어서 보편적인 진리를 탐구하기 위한 도구임을 강조하는데, 이를 통해 저에게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저자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에 대하여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영국에서 성장하고 활동한 20세기의 대표적인 신비주의자(mystic)이다. 그가 남긴 70여권의 방대한 저작은 타로, 연금술, 장미십자회, 프리메이슨, 카발라, 마법 등의 여러 분야를 두루 섭렵하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1891년에 황금새벽회(the Order of the Golden Dawn:1887년에 설립)에 가입했으며, 1903년에 황금새벽회가 분열될 무렵에는 신성한 황금새벽회(the Holy Order of the Golden Dawn)라는 새로운 단체의 장(長)이 되었고, 1914년에는 장미십자의 단체(Fellowship of the Rosy Cross)를 결성하였다. 그는 영적 계몽(spiritual illumination, mysticism)을 추구하는 신비주의자였으며 마법(magic) 위주의 오컬티스트(occultist)는 아니었다. 그의 화려한 신비철학과 해박한 지식 그리고 깊이있는 탐구의 결과인 본서를 통해서, 우리는 타로의 고차원적 본질 이해는 물론이고 그의 사상이 타로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결국, ‘타로의 그림열쇠’는 단순한 타로카드 해설서가 아닌, 인생의 철학과 깊이 있는 성찰을 위한 안내서라고 생각해요. 타로카드를 단순히 운세를 점치는 도구가 아닌, 인생의 많은 진리를 찾기 위한 동반자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준 웨이트의 깊은 지혜가 느껴졌습니다. 타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싶으신 분들께 이 책 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 타로카드가 비단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지혜가 가득한 도구임을 알게 되실 거예요. 개인적으로 이번 독서는 제 블로그 운영에도 많은 영감을 주었답니다. 그럼 여러분도 꼭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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