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책 리뷰

『상처 받지 않는 영혼』 인문 분야 77위, 마음의 평화를 얻고 싶은 사람에게 강추하는 책 추천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께 정말 흥미롭게 읽은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 사실 요즘 이렇게 복잡하고 정신없는 생활 때문에 마음이 참 힘들고 지친 상태였거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심리학이나 치유에 관한 책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이 책 『상처 받지 않는 영혼』을 만나게 됐어요. 솔직히 이런 책 추천을 별로 받아본 적도 없었는데, 서점에서 우연히 펼쳐보고서 바로 사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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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지 않는 영혼

마이클 A. 싱어

왜 모든 것은 관리하면서 영혼만은 방치하는가?

『상처 받지 않는 영혼』 인문 분야 77위, 마음의 평화를 얻고 싶은 사람에게 강추하는 책 추천 후기!

목차

  • 추천의 글
  • 옮긴이의 글
  • 한국어판 서문
  • 감사의 글
  • 들어가는 글
  • PART 1 잠든 의식을 일깨우기
  • 제1장 마음의 소리
  • 제2장 마음속 룸메이트와 결별하기
  • 제3장 당신은 누구인가
  • 제4장 깨어 있는 자아
  • PART 2 에너지를 경험하기
  • 제5장 열려 있기
  • 제6장 가슴을 정화하기
  • 제7장 닫는 습관 깨기
  • PART 3 자기를 놓아 보내기
  • 제8장 지금 놓아 보내지 않으면 떨어진다
  • 제9장 마음속 가시 빼내기

『상처 받지 않는 영혼』이란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저는 마음의 상태나 감정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됐어요. 특히 저자 마이클 싱어가 서술하는 ‘마음의 소리’가 인상적이었어요. 저는 평소 하루종일 제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하며 살아간다는 걸 이 책을 보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일이 잘 안 풀리거나 누군가와 갈등이 있으면 마음에서 끊임없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더라고요. 책에서는 이렇게 내면에서 벌어지는 불필요한 소음과 강박, 집착들을 내려놓는 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해줘요. 특히 기억에 남는 메세지는 ‘붙잡고 있는 것들을 놓아 보내는 연습’을 하라는 것이에요. 이렇게 간단한 말인데 실천은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이 책 덕분에 조금씩 저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마음이 심난할 때면 혼자 저랑 싸우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책 추천한 『상처 받지 않는 영혼』 덕분에 일어나는 생각들, 걱정들, 두려움들까지도 점점 거리두기를 해볼 수 있는 용기가 생긴 것 같아요.

저자 ‘ 마이클 A. 싱어’에 대하여

저자 마이클 싱어 Michael A. Singer는 1970년대 초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던 중에 우연히 깊은 내면적 체험을 하게 되어, 그 이후 세속적인 생활을 접고 은둔하여 요가와 명상에 몰두했다. 1975년에 명상 요가 센터Temple of the Universe를 세우고 내적 평화의 체험을 전하기 시작했다. 또한 미술, 교육, 보건, 환경보호 등의 분야에 크게 기여했으며 동서양 사상의 통합에 관한 두 권의 저서 『진리의 탐구』, 『우주적 법칙에 관한 세 개의 에세이:카르마, 의지, 사랑』이 있다.
대중 앞에 나서기를 꺼려 얼굴 없는 저자로 알려져 있던 마이클 싱어는 오프라 윈프리의 간곡한 부탁에 의해 2012년 〈슈퍼 소울 선데이〉에 출연하며 대중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온갖 욕망들을 끌어당기기에 지쳐 있던 대중들은 마음의 곤경에서 자유로워지는 법을 알려주는 그의 강연에 폭발적으로 반응했다. 방송 직후, 그의 책 『상처받지 않는 영혼』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한국을 포함한 십여 개 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소개되었다. 스스로 만든 마음의 감옥 속에 방치해 두었던 참 자아를 찾는 여정으로 우리를 안내하는 이 책은 지금도 여전히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불안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지친 영혼을 위한 ‘마음 사용 설명서(아마존 독자 서평)’로서 받아들였다. 이 시대의 뛰어난 성취자들인 스티브 잡스와 오프라 윈프리 등이 자신의 성공 비결로 명상을 꼽으며, 내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사회 흐름도 이 책의 성공과 무관하지 않았다. 그러나 국경을 초월한 공감을 이끈 주역은 동서양의 다양한 종교와 영적 전통들을 자유롭게 인용하며 어두운 내면을 일상의 언어로 밝게 비춘 내용 자체의 뛰어남이었다.

사실 이 책 덕분에 마음의 치유란 것이 외부조건이 아니라 내부에서 오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책 추천을 여러분께 자신 있게 합니다! 저도 앞으로 삶이 힘들어질 때마다 계속 꺼내 읽어보려고요.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의 중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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