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책 리뷰

『조국의 함성』, 정치/사회 분야 56위에 오른 뜨거운 책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치/사회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조국의 함성』이라는 책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정치라는 게 좀 어려워 보였는데, 조국 전 대표가 직접 쓴 경험과 싸움의 흔적 덕분에 이해가 훨씬 쉬워졌어요! 책 추천해드리고 싶을 만큼 정말 몰입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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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함성

조국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옥중 출간
길 없는 길’을 걸으며 두려움 없이 싸웠던
투사, 웅변가, 정치인 ‘조국’을 만나다!

『조국의 함성』, 정치/사회 분야 56위에 오른 뜨거운 책 추천합니다!

목차



  • 머리말
  • 1부 길 없는 길에 두려움 없이 서다
  • 조국의 투쟁의 시작, 정치의 시작
  • ─ 정치참여 선언 2024년 2월 8일
  • 국민들과 함께 큰 돌을 들겠다


책을 읽으면서 진짜 사람 조국이라는 인물을 느낄 수 있었어요. 2023년 초겨울, 정치인으로 다시 태어나기로 결심한 그 순간부터 국민과 함께 치열하게 싸워온 이야기들은 마치 제 옆집 이웃이 겪은 일처럼 생생했죠. 특히 ‘백척간두진일보’라 불리는 절벽 같은 위험 속에서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그의 모습에 마음이 울렸답니다. 그가 말하는 ‘검찰독재 조기 종식’과 ‘3년은 너무 길다’ 같은 구호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가슴 깊이 느껴지는 진심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저도 평소 정치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조국혁신당의 창당과 거리연설, 그리고 위헌 비상계엄에 맞선 싸움의 기록을 읽으면서 ‘이건 꼭 책 추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만 책에는 약간의 문장 어색함과 오탈자도 있어서 사실 완벽하진 않지만, 그게 오히려 더 인간적이고 진솔하게 다가오는 느낌이에요. 조국의 뜨거운 함성은 단순한 정치책을 넘어서, 우리 사회 민주주의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전해주고요. 또 한편으론 대법원 유죄 판결 후 옥중에서 국민에게 보낸 편지까지 감동적입니다. 읽는 내내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분노하며, ‘정치’라는 게 이렇게 무섭고 또 절실할 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어요. 개인적으로 느꼈던 감정과 실제 사건들이 책 속 이야기와 자연스럽게 아우러져서 독후감을 쓰는 제 마음도 많이 떨렸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정치/사회 분야에서 이 정도 뜨거운 목소리가 담긴 책은 많지 않으니, 관심 있는 분들께 이 책 추천합니다!



저자 ‘조국’에 대하여

1965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한국, 미국, 영국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한국의 대학과 로스쿨에서 가르쳤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권력기관 개혁에 일조하기 위해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일했다. 2019년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후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휘하는 전방위적 표적 수사의 대상이 되었고 장관 퇴임 후 기소되었다. 이후 서초동의 거대한 촛불 십자가를 잊지 않고 자신의 과오와 흠결을 직시하면서 ‘길 없는 길’을 걸었다.
2024년 무도·무능·무책임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과 정면으로 싸우기 위해 조국혁신당 창당을 주도하였고, “3년은 너무 길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변화를 갈망하는 국민 앞에 다시 섰다. 제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 12명을 배출하며 조국혁신당을 제3당으로 만들었고, 원내정당 중 ‘윤석열 탄핵’을 가장 먼저 내걸고 실천했다.
2024년 12월 12일 대법원 선고로 잠시 떠나 있지만,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지기’로서 다시 국민들 곁에 서겠다는 각오로 묵묵히 몸과 마음을 다지고 있다.


길 없는 길을 두려움 없이 걸으며 싸운 조국의 모습이 담긴 『조국의 함성』은 저에게도 깊은 울림을 준 책입니다. 역시 책 추천하는 이유가 충분한 책이더라고요~ 정치에 관해 잘 몰라도 이 책을 통해 조금은 더 가까워질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뜨거운 함성을 담은 책들을 많이 읽어보고 싶네요. 조국 전 대표가 다시 국민들 곁으로 돌아올 그 날까지 응원하며 저도 여러모로 배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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