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붓다 없이 나는 그리스도인일 수 없었다』, 종교 분야 33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폴 니터의 “붓다 없이 나는 그리스도인일 수 없었다”라는 책을 가져왔습니다! 이 책은 제가 최근에 읽고 푹 빠진 종교에 관한 책으로, 작가는 오하이오 주의 명예 신학 교수입니다. 종교 간 대화와 인류의 생태적 참살이에 대해 깊이 연구하신 분이라, 읽고 나니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이 책 추천을 드리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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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없이 나는 그리스도인일 수 없었다

폴 니터

『붓다 없이 나는 그리스도인일 수 없었다』, 종교 분야 33위 『책 추천』

목차



  • 서론 나는 아직도 그리스도인인가?
  • 1장 열반과 초월적 타자 하느님.
  • 2장 열반과 인격정 타자 하느님
  • 3장 열반과 신비로운 타자 하느님
  • 4장 열반과 천국
  • 5장 그리스도 예수와 붓다 고타마
  • 6장 기도와 명상
  • 7장 펴평화 만들기와 평화롭기


이 책은 최초의 서문에서부터 저에게 많은 질문을 던집니다. “나는 아직도 그리스도인인가?”라는 물음으로 시작하여, 종교와 철학의 경계를 허물며 심오한 사고를 이끌어냅니다. 1장에서 4장까지는 열반과 하느님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다루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인격적 그리고 신비로운 타자 하느님에 대한 고찰은 저를 깊이 감동시켰습니다.

제가 특히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은 그리스도 예수와 붓다 고타마의 비교였습니다. 여기서 저자는 두 인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조명하며, 이들이 제시한 메시지의 본질을 살펴보는데, 과거에는 서로의 존재가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커다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또한 기도와 명상에 대한 장은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바쁘고 복잡한 현대 사회 속에서 잊고 지내는 “내적 평화”를 찾는 방법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색다른 접근 방식으로 펴평화 만들기와 평화롭게 사는 법을 제시하는 부분은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이처럼 심도 있는 내용을 통해서 작가는 단순히 철학적 개념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깊이 탐구하게 만듭니다.

종교를 넘어서, 인간의 삶 자체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그런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글을 쓰면서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이 책이 정말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책 추천” 드립니다! 읽고 나면 많은 것들이 변할 수 있습니다.



저자 ‘폴 니터’에 대하여

미국 오하이오 주 하비에르 대학교Xavier University 명예 신학 교수이다. 1966년 로마 교황청 그레고리오 대학 신학과를 졸업하고 1972년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종교다원주의와 종교 간 대화에 관한 저술을 통해 종교 간 대화가 인류 발전과 생태적 참살이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연구했다. 1986년~2004년 crispaz(Christians for peace in el salvador) 회장을 지냈고 종교 간 화해 증진을 위해 설립된 종교평화위원회Interreligious Peace council 평의원으로도 활동. 종교 간 대화를 다룬 ‘Faith Meets Faiths’ 시리즈(Orbis Books)의 책임 편집자. 또한 케냐의 Friends theological College 도서관에 amani na Tumaini special collection을 설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주저로 『No Other Name?』(1985), 『One earth many Religions: Multifaith Dialogue and Global Responsibility』(1995), 『Introducing theologies of religions』(2002) 등이 있다.


‘붓다 없이 나는 그리스도인일 수 없었다’는 진정으로 독자에게 많은 줄거리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종교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고유의 고뇌와 평화에 대한 고민을 다룹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이런 주제를 다루기란 쉽지 않고 두려웠지만,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처럼 종교나 철학에 관심이 많다면 반드시 읽어보길 바랍니다! 특히 초보자부터 시작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 가득한 책이니, 이 기회에 “책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저자의 공유된 지혜는 분명 여러분의 내면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폴 니터, 그리고 그 책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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