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토마스 A. 해리스의 ‘아임 오케이 유어 오케이’입니다. 처음 이 책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는 심리학에 대한 흥미가 가득해져서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 심리학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깊이 연관되어 있는지 알고 싶어졌고, 특히나 내면의 갈등이나 어려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정말 따뜻하면서도 심오한 메시지가 가득한 이 책은 수백만의 삶을 바꾼 심리학의 걸작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기 마련이었죠. 이번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도 이 책과 함께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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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오케이 유어 오케이
토마스 A. 해리스
“수백만의 삶을 바꾼 심리학의 걸작!”
“전 세계 1,500만 부가 팔린 화제의 베스트셀러”
I’M OK YOU’RE OK!
목차
- 제1장 평범함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자-프로이트와 펜필드, 그리고 번
- 전기를 이용한 신경외과의사
- 과학적 연구를 위한 기본 단위: 교류
- 제2장 ‘부모자아’, ‘어른자아’, ‘어린이자아’
- [부모자아]
- [어린이자아]
- [어른자아]
- 제3장 삶의 네 가지 태도
- 자기부정-타인긍정
- 자기부정-타인부정
- 자기긍정-타인부정
- 자기긍정-타인긍정
- 제4장 우리는 바뀔 수 있다
- 자유롭게 해방된 [어른 자아]
- …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이 책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해리스는 우리 내면의 세 가지 인격—부모자아, 어른자아, 어린이자아—이 상호작용하면서 어떻게 사람들의 행동을 유발하는지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인격은 우리 어린 시절의 경험에 기반을 두고 있어, 한 사람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죠. 특히, 어린 자아가 상처를 받아 ‘나는 잘못되었다’라는 자기부정의 결론을 내리는 과정은 어쩌면 저 자신이 경험했던 일이라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한때 저도 자신의 내면에 숨어있는 두려움과 불안 때문에 힘들었던 때가 있었으니까요.
책 속의 주제인 교류분석은 인간관계를 이해하고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부모자아’와 ‘어린이자아’가 우리의 현재의 행동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게 되니, 저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저자의 메시지 중 ‘우리는 바뀔 수 있다’는 것. 그 대목에서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이 책을 통해 느낀 진심 어린 조언들이 저에게는 전환점이 되었어요. 심리학에 대한 학습과 이해를 통해 변화할 수 있다는 희망은 정말 값진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를 상상해보니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많은 분들이 그 변화를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리스는 교류분석을 통해 상담을 통해 전문적인 도움을 주지만, 또한 우리가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법도 알려줍니다. 특히, 부부관계와 부모 자식 간의 관계에서 이 이론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결혼생활에서의 서로의 태도를 알고,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이 정말 유용하겠다 싶더라고요. 자신의 연애 고민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저처럼 상담이나 자기계발서에 흥미가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은 반드시 읽어보셔야 할 필독서라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이 도서를 통해 저와 같은 많은 분들이 해결하고 싶은 심리적인 갈등에 대한 해답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저자 ‘ 토마스 A. 해리스’에 대하여
토마스 해리스는 템플 대학 의과대학에서 M.D.를 받았다. 해군에서 수련의(인턴) 생활을 시작했다. 1941년 12월 진주만 공격 당시 잠수함 펠리아스에 탑승했는데 그때 영구적인 청력 손실을 입었다. 워싱턴의 성 엘리자베스병원에서 임상 심리치료 전공의(레지던트) 생활을 했으며 다시 해군으로 복귀했다. 2차 세계대전 말에는 병원선 USS Haven(AH-12)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책임자로 일했다. 해리스는 결국 해군 정신건강의학과장이 되었고, 1954년에 최고 책임자(Commander)로 복무를 끝냈다. 이후 해리스는 워싱턴 주의 공기관장이 되었는데 이 기간 동안 월라월라시 감옥에서 벌어진 폭동을 진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교류분석의 창시자인 에릭 번과는 군대에서 만났는데 10년 동안 매주 만날 정도로 오랜 친구이자 동료였다. 에릭 번의 샌프란시스코 교류분석 세미나(San Francisco Transactional Analysis Seminar)의 창립 멤버였다. 국제 교류분석 협회 이사를 역임했고, 그의 초기 멘토들로는 해리 스택 설리번 박사와 워싱턴 볼티모어 심리분석 연구소의 프리다 프롬 라이히만 등이 있다. ≪Staying O.K.: How to Maximize Good Feelings and Minimize Bad Ones≫와 ≪Book of Choice: Practical Guide to Transactional Analysis≫ 등의 저서가 있으며 그의 연구와 저서들 모두 아내이자 동료인 에이미 해리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깊은 감사를 남겼다. 199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타계했다.
이처럼 ‘아임 오케이 유어 오케이’는 인간의 내면에 대한 깊고 폭넓은 이해를 제공해주는 책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 인간의 심리와 행동의 본질을 깊이 탐구하게 만들어주네요. 또한, 마음의 자유를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 추천이라고 믿어요. 인간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현 시대에 꼭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본인만의 진정한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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