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책은 임종렬의 ‘모신’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모든 사람에게 그들의 어머니가 곧 ‘신’임을 일깨워주는 탁월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요즘 제가 육아와 가족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터라 이 책이 어떤 메시지를 전해줄지 궁금했던 마음으로 읽어보았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책 추천을 받고 난 뒤에야 진정한 의미를 깨달은 것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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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신
임종렬
목차
- 모신(母神)
- 어머니와 여호와
- 어머니
- 바람직한 어머니의 모습
- 자기-대상표상 (어머니 속의 어머니)
- 형이상학적 일기 예보
- 아이들의 날씨
- 모성결핍과 육체적 질환
- 무의식 속에 내재화된 이미지들
- 인간발전소
- 신들의 공유영역
- 희랍의 여신 가이아와 우리의 모신(母神) 어머니
- 신과 신의 추종자
- 아버지
- …
‘모신’을 읽는 내내 느꼈던 것은 강렬한 모성의 힘이었어요. 예전부터 저는 모성이라는 개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해왔는데, 이 책은 그 정수를 찌르는 느낌이었습니다. 임종렬 작가는 어머니라는 존재가 단순히 생물학적 역할을 넘어, 자녀의 운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나 첫 장에서 어머니와 여호와의 관계를 이야기하며, 어머니가 단순한 부모의 역할을 넘어 ‘신’ 같은 존재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어머니’라는 단어가 가진 무게와 힘을 다시금 느끼게 되더라고요. 이 과정에서 엄마의 사랑이란 얼마나 고귀한 것인지 다시금 상기하게 된 것이죠.
저자 ‘ 임종렬’에 대하여
노우스웨스턴 미시간대학과 웨인주립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웨인주립대학교 사회사업대학원과 박사원을 졸업하혔다. 미시간대학교 사회사업대학원 현장실습교수와 웨인주립대학교 사회사업대학원교수직을 역임하였다. 또한 미시간주 교육국 이중언어교육 자문위원과 미시간주 법률사정위언회 자문위원으로, 미시간주 공인임상사회사업가로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임종렬 가족치료상담소를 운영하였으며 현재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한국가족치료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인간관계론>, <심리치료상담론>, <대산관계이론과 가족치료>, <치료심리학>, <대상중심이론 가족상담>, <관계적 사유>등이있다.
읽으면서 느꼈던 이 책의 핵심은 결국 어머니의 역할과 사랑, 그로 인해 만들어지는 가정의 힘이라는 것이에요. 제가 몇 번을 곱씹어 봤지만, 이 책 추천은 분명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육아와 가정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려요. 가족이란 우리의 뿌리이면서, 성장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데, 이 책을 통해 그 의미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었습니다. 읽어보면서 여러분도 저처럼 깨달음을 얻으실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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