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책 리뷰

『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 과학 분야 58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조재근의 ‘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입니다. 요즘 통계와 데이터 과학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바로 이 책에서 통계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데이터의 시대 속에서 통계학이 가지는 의미와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에게도 이 책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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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

조재근

『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 과학 분야 58위 책 추천

목차



  • 들어가며
  • Chapter 1 통계학, 빅데이터 시대를 …
  • 4차 산업혁명, 일자리가 사라져서 혁명적일까…
  • Chapter 2 빅데이터의 시대인가, 머신…
  • 이제 공부는 기계가 하는 것 | Tip:인간…


조재근의 ‘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는 현재와 미래의 인사이트가 가득한 책입니다. 특히 21세기는 통계학과 데이터 과학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저자의 주장은 제 마음속에 많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통계학은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라 우리 사회를 읽고 예측하는 강력한 도구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와닿았습니다.

책의 첫 장에서는 통계학과 빅데이터의 관계를 명쾌하게 설명하여 무지했던 제게도 큰 깨달음을 주었어요. 통계학이 어떻게 사회 과학뿐 아니라 자연 과학과 인문학과 융합해 나가고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도전과 기회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깨달은 순간, 관련 지식을 쌓고 싶다는 열망이 커졌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은 마치 통계가 이끄는 새로운 시대를 안내하는 길잡이처럼 여겨졌기에 더욱 인상 깊었습니다. 저자 조재근은 전공 분야의 연구자답게 통계학의 깊은 연결성과 그것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들을 풍부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통계학이 의학과 어떻게 협력하여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하는지를 다룬 부분에서는 감정이 풍부해지고, 그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통계학의 다양한 면모는 마치 ‘천의 얼굴’처럼 다가왔습니다. 특정한 데이터가 표현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음을 알고 나니, 통계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과거의 사건 하나하나가 우리가 오늘날 살고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제가 과거의 사회적, 경제적 현상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를 한층 더 확장시켜주었습니다.

각 분야별로 과거와 현재를 통계로 연결하는 저자의 접근 방식을 통해 제 스스로도 분명한 자신의 생각과 논리를 갖게 되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네요. 또한 빅데이터의 압도적인 양 속에서, 그 속에 숨어 있는 패턴을 찾아내는 통계학의 중요성은 더없이 소중합니다. 이렇게 저마다 다른 통계가 주는 메시지 속에서 사회가 변화하는 과정을 보게 되니, 이 책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 것 같아요. 정말 제가 추천하는 책 중 하나입니다. 다시 한번 ‘책 추천’을 드립니다!



저자 ‘조재근’에 대하여

저자 조재근은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통계학 전공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순진하던 시절에 사회학이나 경제학, 그리고 자연과학과 인문학까지 두루 배우는 줄 알고 통계학과에 들어갔다가 어려운 수학이 잔뜩 들어간 과목들을 공부하느라 무척 고생한 바 있다.
아무것도 모르던 20대 초반의 그러한 착각 덕분에 통계학이라는 학문의 정체성, 그리고 다른 학문이나 세상문제들과 통계학의 관계 등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던 듯하다. 돌이켜보면 대학에 자리를 잡은 후 확률과 통계학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한 것도 아마 그런 호기심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국내외를 막론하고 통계학의 정체성이나 역사 같은 막연한 주제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아주 적어서 지금까지 혼자 외로운 과정을 걸어온 편이다.
그동안 『통계학의 역사』 『추측술』 『확률에 대한 철학적 시론』 등의 책을 옮겼고, 『통계로 읽는 사회와 경제』라는 대학 교재를 쓰기도 했으며, 통계학의 역사를 주제로 삼은 글도 몇 편 썼다. 2017년 현재 경성대학교 수학응용통계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이나 통계학의 역사, 철학 등에 대해서 다양한 독자들로부터 배우고 생각을 나누고 싶다.
http://blog.naver.com/quetel.


결국, ‘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는 단순한 학문 서적이 아닌,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통계에 대한 지식은 모든 분야에서 필요한 시대가 되었고, 이 책을 통해 그 과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모든 분들, 그리고 통계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적어도 한 번은 이 책을 읽어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로 유익한 내용이 가득하답니다! ‘책 추천’을 통해 오늘 이 책을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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