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읽은 책은 이상무의 ‘싱글로 가는 길 3’입니다. 골프에 대한 나의 지식은 사실 별로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책을 통해 골프라는 운동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게 되었고, 저 같은 골퍼에게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처음에 그냥 골프기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과정에서 ‘책 추천’이라는 키워드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더라고요. 이 책을 처음 접한 순간부터, 골프의 기본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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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로 가는 길 3
이상무
목차
- 제1장 벙커 샷
- 제2장 숏 어프로치
- 제3장 퍼팅
- 제4장 연습장 골프
이 책은 골프 퍼포먼스를 끌어올려줄 다양한 팁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제1장 ‘벙커 샷’에서는 고수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기술 중 하나인 벙커 샷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벙커에서 탈출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이를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공이 모래에 처박히면 울고 싶었지만, 이 책 덕분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제2장인 ‘숏 어프로치’에서는 거리 감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경험으로 다가오는 내용들이죠. 그리고 제3장 ‘퍼팅’에서는 샷 후 레이아웃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퍼팅 기술은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실제로 해보니, 게임 후 퍼팅이 막히니 승부에서 지는 안타까운 경험을 했었죠.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지 않았다면 더 고생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제4장 ‘연습장 골프’에서는 연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해줍니다. 연습은 결국 실력으로 이어진다는 말이 그저 하는 소리가 아니라는 것이죠. 특히, 자신의 트레이닝 계획을 세우는 것에 관한 팁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이 ‘책 추천’이라는 단어에 걸맞는 이유가 바로 이런 점들입니다. 교육적인 정보를 넘어서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을 제공하니까요. 이러한 내용들은 단순한 연습이나 노력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낸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이 책 덕분에 저의 골프에 대한 태도와 기대치가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제는 블로그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 책이 없었다면 결코 이런 도전을 하지 않았을 거예요!
저자 ‘이상무’에 대하여
1946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시절 영남일보 어린이 만화에 4컷 만화를 몇 달간 연재하면서 꿈을 키웠으며 만화동인활동을 하며 출판사에 투고를 하기도 하였다. 박기준 사단의 문하생으로 만화계에 본격적으로 입문하여 1966년 《여학생》에 〈노미호와 주리혜〉를 연재하면서 이상무라는 이름으로 처음 작품을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1970년대 대본소용 만화, 1980년대 어린이 만화잡지, 1990년대 스포츠 신문 등 만화 주요 매체의 변화에 다양하게 적응해가면서 작가만의 작품색을 잃지 않고 꾸준히 작업해왔다. 스포츠, 가족, 사랑, 복수극 등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다루었지만 이상무 작품 속의 주요 주제는 가족과 휴머니즘이다. 갈등구조는 이야기의 재미를 위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지만 이상무 작품 속 갈등은 보다 인간답게 만들기 위한 장치이다. 그러한 갈등의 해결은 가족, 혹은 자아성찰을 통해 본인이 가진 한계와 문제를 인식하고 극복하며 초월하는 인간상을 탐구하는 것으로 풀어나간다. 작가 이상무만의 독특한 감성적 서사구조를 바탕으로 작품마다 특색있는 변화를 주며 기존 인물형 표현을 뛰어넘는 입체적인 구성이 돋보인다. 정해진 구도를 따르다가도 때로는 뒤집는 파격적인 이변을 드러내는 연출방식은 한국만화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2016년 1월 초 화실 책상 위에서 영원히 잠들었다. 마지막 순간까지 펜을 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만화계와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남겼다.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보관 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출간작으로는 1972 〈주근깨〉, 1974 〈한국인〉 시리즈, 1976 〈우정의 마운드〉, 1978 〈비둘기 합창〉 〈울지않는 소년〉, 1980 〈아홉 개의 빨간 모자〉, 1982 〈달려라 꼴찌〉, 1992 〈싱글로 가는 길〉, 1999 〈운명의 라스트홀〉, 2006 〈감또깨이 입에 물고〉 등이 있다.
결국, 이상무의 ‘싱글로 가는 길 3’는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 소중한 책이었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느리고 어렵게 느껴졌던 골프가 한층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는 것을 느낍니다. 블로그를 시작하신 초보분들부터, 스스로의 실력을 재검토하고 싶으신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은 내용의 책이에요! 특히 ‘책 추천’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이야기를 나눈 것처럼, 이 책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 책의 내용을 곱씹으며 제 골프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무 작가님,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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