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베이비 위스퍼 골드』, 가정/육아 분야 87위 책 추천! 전 세계 부모가 인정한 육아 바이블!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 얼마 전, 트레이시 호그의 ‘베이비 위스퍼 골드’를 읽으면서 너무 많은 감정들이 교차했답니다. 이 책은 신생아부터 만 4세까지의 우아한 육아법을 한 권에 담고 있어요. 출간 20주년을 맞아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새로워진 이 책을 통해 육아가 얼마나 감정적인 여정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답니다! 아이를 키우는 수많은 부모들에게 이 책 추천을 강력히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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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위스퍼 골드

트레이시 호그 외

신생아부터 만 4세까지 연령 · 월령별 육아 비법을 한 권에!
전 세계 부모들이 선택한 육아 바이블

『베이비 위스퍼 골드』, 가정/육아 분야 87위 책 추천! 전 세계 부모가 인정한 육아 바이블!

목차

  • 들어가는 말 / 나의 가장 중요한 육아 비법
  • 문제 해결사 되기 / 귀 기울이고 관찰하기 / P. C. 부모가 되자 / 그런데 왜 효과가 없을까? / 육아는 올림픽 경기가 아니다 / 목적지는 어디인가?
  • 1장 E.A.S.Y.가 항상 쉽지는 않다―규칙적인 일과에 적응하기
  • E.A.S.Y.가 주는 선물 / 기록하라! / E.A.S.Y.가 어렵게 느껴질 때 / 출발하기: 연령별 지침 / 태어나서 6주까지: 적응기 / 체중별 E.A.S.Y. / 6주에서 4개월까지: 자다가 깨는 아기 / 4~6개월까지: 4/4 일과와 임기응변식 육아의 시작 / 6~9개월까지: 일관성 유지하기 / 9개월 이후의 E.A.S.Y. / 4개월 이후에 E.A.S.Y.를 시작할 때 / 계획안
  • 2장 아기들도 감정을 느낀다―태어나서 1년까지
  • 옛 친구를 방문하다 / 아기의 정서 발달 / 아기는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 / 천성: 아기의 기질 / 일상적인 모습들: 5가지 유형 / 아기 기질 극복하기 / 왜 어떤 부모들은 알지 못할까? / 부모와 아기의 궁합 / 신뢰: 정서 건강으로 가는 관문 / 신뢰감을 무너트리다 / 신뢰감 형성을 위한 12가지 요령 / 만성적인 분리불안: 애착이 불안감으로 변할 때 / 혼자 놀기: 정서 건강의 기본
  • 3장 유동식―태어나서 6개월까지 수유 문제
  • 음식, 고마운 음식! / 우리 아기는 충분히 먹고 있을까? / 배를 채워서 재우기 / 태어나서 6주까지: 식습관 문제 / 모유 수유 엄마가 경계해야 할 것: 잘못된 젖 물리기와 부족한 모유 / 고통스러운 위장 장애 / 가스 / 식도 역류 / 산통 / 6주에서 4개월: 급성장 / 4~6개월: 큰 아이처럼 먹기 / 6~9개월과 이후: 임기응변식 육아의 위험 / 모유에서 분유로: 젖떼기의 첫 단계 / “하지만 우리 아기가…”: 젖떼기를 하는 엄마들이 느끼는 상실감과 죄책감 / 시피컵으로 마시기: 나 이제 다 컸어요!
  • 4장 영양 섭취와 식습관―고형식과 즐거운 식사
  • 받아먹기에서 스스로 먹기로 가는 여행 / 식습관 / 4~6개월: 준비하기 / 6~12개월: 고형식 상담이 필요해요! / 1~2년: 잘못된 식습관과 힘 겨루기 / 2~ 3년: 편식과 성가신 버릇들
  • 5장 자는 법 가르치기―태어나서 3개월까지 수면 문제의 6가지 원인

‘베이비 위스퍼 골드’는 육아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저자인 트레이시 호그는 20년 이상 5,000명이 넘는 아기들을 보살펴온 경력이 있기 때문에, 그녀의 이야기와 조언은 정말 신뢰할 수 있어요. 모든 아이는 각기 다른 성향과 감정을 가지고 있죠. 특히 아기의 울음소리를 통해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은 부모에게 정말 꼭 필요한 기술입니다. 최근 저는 제 아이가 울 때마다 ‘무엇 때문에 울고 있을까?’라는 의문을 계속해서 갖곤 했는데,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각 장마다 아기와의 상호작용을 통한 육아법, 그리고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법이 정말 생생하게 녹아 있어요. 특히 E.A.S.Y. 원칙, 즉, Eat, Activity, Sleep, You라는 네 가지만 기억하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식사, 활동, 잠, 그리고 엄마 자신의 행복을 놓치지 말라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아기를 키우면서 안정된 일상 속에서 엄마도 행복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부분에 깊이 공감이 갔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실질적인 내용들 하나하나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기가 수유를 원하지 않을 때는 언제 먹어야 하는지, 잠들은 방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부모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었어요. 특히 ‘엄마가 힘들면 아이도 힘들다’는 메시지가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그래서인지 책을 덮고 나서 저도 더 나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육아 수첩 부록이 큰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육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유용했어요.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생기는 문제들은 정말 다양한데, 이에 대한 조언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육아의 원칙과 노하우를 터득하게 됩니다. 이런 점에서 ‘베이비 위스퍼 골드’는 단순한 육아서가 아니라, 믿음직한 친구 같은 책이라 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저는 이 책 추천을 위해 블로그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답니다!

저자 ‘ 트레이시 호그 외’에 대하여

20년 이상 5,000명이 넘는 아기들을 보살펴오면서 아기들과의 교감이 뛰어난 능력으로 '베이비 위스퍼러'라고 불리는 당대 최고의 육아 전문가. 영국 북부에서 태어나 돈캐스터 간호학교에서 심신 장애아 간호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에 임산부와 신생아 간호학을 전공해 보육 학위를 취득했다. 언어 전달 능력에 문제가 있는 장애아들을 도와주면서 훈련한 기술로 아기들의 울음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신체 언어를 관찰해서 아기들의 요구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지금은 조디포스터 등 할리우드 유명인사들도 앞다투어 육아를 의뢰하는 최고의 육아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1997년에는 '베이비 테크닉'을 설립, 운영하면서 부모들을 개별적으로 상담하고, 단체 수업을 개설해서 가르치며, 보모들을 육성해 취업시키는 일들을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베이비 위스퍼 골드’는 육아에 관한 생생한 지혜와 따뜻한 위로가 가득 담긴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부터 4세까지의 성장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저 같은 초보 부모들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 책을 통해 육아의 시작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부모와 아기의 관계가 얼마나 깊어질 수 있는지 다시 한번 되새겼답니다. 여러 경험과 지혜가 잘 녹아든 이 책,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라요! 그리고 이 책 추천은 현명한 육아의 첫걸음이 될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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