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이승섭 교수의 “교육이 없는 나라”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요즘 교육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교육 문제를 끄집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스스로가 학부모이자 교육자인 입장에서 저자의 글과 경험에 깊이 공감그럴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이 책을 꼭 책 추천으로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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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없는 나라
이승섭
“학생들은 불행하고 부모들은 억울한
안타까운 우리 교육!”
지금은 교육발 인구감소,
지방소멸을 끝낼 마지막 기회다!
목차
- 서문
- 1장 교육으로 일어선 나라
- 용을 잡고 싶은 아이 │ 안타까운 우리의 교…
- 폴란드의 벽돌공과 유능한 입학처장 │ 저를 …
- 2장 교육이 없는 나라
- 공부는 언제 가장 열심히 해야 하나? │ 억…
- …
“교육이 없는 나라”는 현재 우리의 교육 시스템이 어떻게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 사회와 국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있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교수는 KAIST 교수로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문제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그의 글에서는 사실 그동안 상상하지 못했던 교육의 진면목이 드러납니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며 насквозь 내가 경험한 교육 현실과 너무나 잘 들어맞아 가슴이 아팠습니다.
입시 위주의 교육, 오로지 학벌을 위해 달려가는 아이들. 매일이 ‘전쟁터’처럼 느껴지며 학부모들도 이에 따라 무거운 부담을 지고 있습니다.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의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우리나라 현실이 이러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부모들은 아이를 위해 선택의 여지 없이 사교육에 높은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데, 과연 아이의 미래를 그렇게 만든 교육이 진정 의미가 있을까요?
교수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대학의 차별화를 주장합니다. 단순히 상위권 대학에만 집중하기보다는 다양한 대학과 전공이 번창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죠. 이는 곧 아이들이 스스로 진정한 배움을 추구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여는 것이 아닐까 하는 희망과 기대를 줍니다. 과거 지식의 주입이 아니라,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는 교육으로 변화할 필요가 있음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동안, 교육의 본질이란 정말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교육이 단순한 암기나 성적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생의 전반적인 행복을 위한 길임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교육은 더 이상 세상의 기준에 따라 짜여진 퍼즐 조각이 아니라, 아이들이 마음껏 탐구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강하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교육이 없는 나라”는 단순한 책 추천을 넘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교육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소중한 책입니다.
저자 ‘이승섭’에 대하여
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서울대 기계설계학과 학사 그리고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 (Universiry of California, Berkeley)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삼성종합기술원 연구원과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 KAIST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구 분야는 초소형 기계공학,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로 현재 KT 석좌교수이며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이다. KAIST에서 학생처장, 입학처장, 글로벌리더쉽센터장을 역임하면서 교육과 입시에 대한 관심과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다. KAIST 입학처장 시절 『KAIST는 어떤 학생을 원하는가』(공저)를 출판한 바 있다. 교수협의회장과 함께 교학부총장을 역임하였다. 『교육이 없는 나라』는 대학 입시만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우리 교육의 문제점과 그로 인한 사회적 어려움과 국가 경쟁력 상실에 대한 대안으로 대학의 차별화와 대학 입시의 정상화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안을 이야기하였다. “행복하고 강한 그리고 올바른 교육”을 주장한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우리 사회가 왜교육이 없는 나라인지에 대한 통찰과 해답을 제시해줍니다. 저자는 정확하게 교육의 본질을 짚어내고, 올바른 교육이란 단순히 시험을 잘 치르는 것이 아닌 더 나은 사회를 바라보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과연 우리는 어떤 교육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생각하며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재미있고 유익한 독서가 되기를 바라며, 이승섭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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