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책 리뷰

『인간 본성에 대하여』, 과학 분야 96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오늘 희망하는 책은 에드워드 윌슨의 ‘인간 본성에 대하여’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전 개인적으로 많은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과학과 인문학, 사회학이 어우러진 이 책에서 저자는 인간의 본성과 그 기원에 대해 깊은 통찰을 주고 있습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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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본성에 대하여

에드워드 윌슨

『인간 본성에 대하여』, 과학 분야 96위 책 추천

목차



  • 추천의 말 7
  • 저자 서문 15
  • 1장 인간 본성의 딜레마 23
  • 2장 유전적 진화 39
  • 3장 준비된 학습 79
  • 4장 문화적 진화 99
  • 5장 공격성 129


읽기 시작하면서 느낀 점은, 이 책이 단순한 과학서가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저자 에드워드 윌슨은 사회 생물학과 통섭이라는 개념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행동을 새로운 시각으로 파헤치고 있습니다. 특히, 유전적 진화와 문화적 진화가 어떻게 서로 얽혀 있는지를 설명하며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인간 본성의 딜레마를 짚어주는데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전통적인 인문학적 관점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주제이기도 하죠. 정말로 마음에 든 부분은, 저자가 진정으로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를 모두 아우르며 설명했다는 점입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다가올 미래가 궁금해지고, 인간의 사회가 어떻게 발전해 갈지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엄청난 충격을 주었던 부분 중 하나는 공격성과 협력이라는 상반되는 성향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갈등이나 전쟁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주제인데, 이를 생물학적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는 방식에 큰 감명을 받았죠. 저자가 제시하는 여러 사례와 실제 연구 결과들은 이론적 신뢰성을 더해주며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그래서 아마 ‘인간 본성에 대하여’는 한 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여러 번 곱씹어보고 싶어지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이 어떤 식으로 나에게 영향력을 미쳤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인간이란 존재가 단순히 유전적 요인으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는 각자의 환경과 문화에 의해 형성된 복잡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그러면서 독서하는 내내 왜 이 책이 ‘책 추천’의 리스트에 올라갔는지를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심리학, 인류학, 생물학 그리고 문학을 하나로 묶어 통합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었거든요. 나에게는 분명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이처럼 에드워드 윌슨은 인간 본성을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탐구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질문들을 던져주었습니다. 그래서 독서 후에도 여운이 남아 여러 가지로 생각이 많아지게 만드는 책입니다.



저자 ‘에드워드 윌슨’에 대하여

저자 에드워드 오스본 윌슨(Edward Osborne Wilson)은 1929년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엄에서 태어났으며, 개미에 관한 연구로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퓰리처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저술가, 개미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섬 생물 지리학 이론 및 사회 생물학의 창시자로 명성 높은 그는 1956년부터 하버드 대학교 교수로 재직해 왔고 미국 학술원 회원이기도 하다. 또한 20여 권의 과학 명저를 저술한 과학 저술가로서 『인간 본성에 대하여(伊On Human Nature伊)』와 『개미(伊The Ants伊)』로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그밖에도 미국 국가 과학 메달, 국제 생물학상, 스웨덴 한림원이 노벨상이 수여되지 않는 분야를 위해 마련한 크러퍼드상 등을 수상했으며, 비단 생물학뿐만 아니라 학문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준 20세기를 대표하는 과학 지성으로 손꼽힌다. 과학과 자연 보존에 쌓은 업적으로 많은 상을 수상한 그는 현재 하버드 대학교 생물학과 펠레그리노 석좌 교수이며, 비교 동물학 박물관 곤충관의 명예 관장으로 있다. 2007년부터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 종 정보를 담으려는 야심찬 기획으로 시작된 웹사이트 ‘생명 백과사전(Encyclopedia of Life, www.eol.org)’을 이끌고 있다. 저서로 『사회 생물학(伊Sociobiology: The New Synthesis伊)』, 『개미』(공저), 『자연주의자(伊Naturalist伊)』 『통섭(伊Consilience伊)』, 『생명의 미래(伊The Future of Life伊)』, 『바이오필리아(伊Biophilia伊)』, 『생명의 편지(伊The Creation伊)』 등이 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단순히 과학적인 측면을 넘어 우리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하는 걸작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께도 강력하게 책 추천드립니다. 인류학과 생물학을 잇는 대표적인 작업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본질을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에드워드 윌슨은 이러한 과정 속에서 우리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통찰을 주는 훌륭한 선생님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의 삶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고 잊지 못할 책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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