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존 로크의 ‘통치론’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책은 언제나 정치와 사회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여정을 제공합니다. 요즘은 정치적 사안이 여러모로 복잡해지면서, 과거의 위대한 이론가들의 사상에 더욱 관심이 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로크의 ‘통치론’을 읽어보았는데, 정말 많은 시사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 책은 정치철학의 고전으로, 인권과 자유의 개념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논리적으로 전개되는 그의 글을 읽으며,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교보문고에서 구매하기
YES24에서 구매하기
통치론
존 로크
정치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존 로크의 고전
제2판 출간!
목차
- 제1장 서론
- 제2장 자연상태에 관하여
- 제3장 전쟁상태에 관하여
- 제4장 노예상태에 관하여
- 제5장 재산에 관하여
- 제6장 부권에 관하여
- 제7장 정치사회 또는 시민사회의 기원에 관하여
- 제8장 정치사회의 기원에 관하여
- …
‘통치론’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느낀 것은 로크가 자유와 권리에 대한 깊은 통찰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로크는 자연상태에서의 인간은 기본적으로 평등하고 자유롭게 태어나지만, 그 자유가 존중받기 위해서는 정부의 필요성이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문제 의식은 현재의 민주주의 체계와도 매우 관련이 있는 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가진 기본적인 권리를 확립하고 보호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의 대답은 정부가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정부는 인류의 복지를 향한 기관이어야 한다는 로크의 주장은 저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읽다 보니, 전쟁과 침략에 대한 논의에서도 정말 응축된 지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당한 권리 없이 무력을 사용한 자는 자신을 침략자로 만듭니다.’라는 말은 지금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경고입니다. 전 세계가 갈등으로 얼룩진 오늘날, 그의 사상을 다시금 되새기는 것은 여전히 의미가 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읽는 것은 단순한 공부가 아니라 사고의 본질을 다루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들에게도 ‘이 책 추천’을 자주 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그들이 읽고 느끼는 것도 중요하니, 꼭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얻는 통찰은 여러 경로로 연결될 수 있으니까요.
또한, ‘통치론’은 단순히 고전적인 정치적 사상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권리가 무엇인지, 우리가 어떻게 그러한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할 수 있는지를 제공하는 훌륭한 지도서입니다. 오늘날의 매일매일을 살아가면서도 우리는 위기와 갈등 속에서 누군가의 권리가 침해받고 있다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로크의 통찰은 끊임없이 되새겨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부의 목적은 인류의 복지이다”라는 문장은 우리 시대에도 여전히 중요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처럼 ‘통치론’을 읽다 보면, 여러 가지 답을 얻으며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존 로크’에 대하여
존 로크(John Locke)는 1632년 영국 남서부 서머싯 주의 한 마을에서 변호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1652년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에 진학했으며, 1658년 석사 학위를 받은 이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지도교수가 되어 그리스어와 수사학, 도덕철학을 가르쳤다. 당대 유명한 정치가이며 휘그당의 창시자인 애슐리 경(섀프츠베리 백작)의 고문의사가 되면서 영국의 정계와도 직접적인 접촉을 가지게 되었다. 1667년에 로크는 『관용에 관한 시론』을 저술한다. 1675년 해외여행을 결심한 그는 3년 반 동안 프랑스를 여행하고 1679년에 런던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애슐리 경이 반역죄로 몰려 네덜란드로 망명하게 되자 위기를 느낀 로크도 1683년 로테르담으로 피신했다. 영국으로 돌아온 로크는 1689년에 익명으로 『통치론』을, 자신의 이름으로 『인간 지성에 관한 시론』을 출간했다. 1704년 에식스 주 하이 레이버에서 조용히 삶을 마감했다.
결국, ‘통치론’은 제가 생각하는 현대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시켜준 멋진 책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로크의 사상에서 영감을 받아 많은 고민을 나누는 대화의 장을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이 책은 정치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원하시는 분들부터, 현대 사회의 이슈를 더 깊이 생각하고 싶은 분들에게 매우 추천드립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여러 사람과 함께 좋은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독서라는 것은 혼자만의 사유가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여정이니까요. 로크와 그의 시대의 문제를 오늘날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 그것이 이번 독서의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그의 생각이 현재에도 여전히 삶의 지침이 된다는 사실이 놀랍고도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