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요즘 건강과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특별히 Madeline Black의 ‘센터드 필라테스’를 읽어보게 되었어요. 솔직히 필라테스에 대해 잘 몰랐던 저에게, 이 책은 훌륭한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만약 여러분도 내 몸의 중심을 만들고 싶다면, 이 책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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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드 필라테스
Madeline Black
목차
- 센터드 2판 vi
- 1판에 대한 서문 viii
- 2판에 대한 서문 x
- 1판에 대한 서문 xii
- 2판에 대한 서문 xiii
- 인사 xiv
- 역자서문 xv
- 약어 xvii
- 제1부 발바닥에서 척추까지
- 1 베이스로서 발 5
- 2 하지의 움직임 37
- 3 하지 사슬 71
- 제2부 중심부
- 4 움직임 속에서 골반과 척추 115
- 5 몸통에서의 연결 145
- …
‘센터드 필라테스’는 필라테스의 기초와 원칙을 전반적으로 다루며, 발부터 척추까지의 연결고리를 중요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발이 어떻게 우리의 균형을 잡아주고, 척추와의 연결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설명하니 신체의 움직임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여러 가지 운동을 따라 하다 보니, 그 자체가 하나의 경험이 되었어요.
제가 느낀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단순히 필라테스의 기술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을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를 깊이 이해하게 해준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발의 역할에 대한 1부는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제가 실천해보니 훨씬 더 수월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느껴지는 뻐근함이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책의 내용을 그대로 내 몸에서 느껴보니, 제가 운동하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답니다. 각 파트별로 명쾌하게 정리된 설명과 함께 실용적인 팁들이 가득해, 덕분에 필라테스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이러한 운동을 통해 내 몸의 중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긍정적입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필라테스가 저에게 단순한 운동이 아닌, 삶의 질을 높여주는 중요한 습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던 근육들이 이 책을 통해 사용될 기회를 얻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해볼 계획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필라테스를 시작하려는 분들께 강력히 책 추천 드리겠습니다!
필라테스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가 된 ‘센터드 필라테스’! 저도 필라테스를 포기했다가, 이 책을 읽고 나서 완전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몸을 단련하면서 얻는 즐거움과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달았어요.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 혹은 필라테스에 관심이 생겼다면 강력히 이 책 추천 해드립니다. 또, 건강 분야 20위에 랭크된 이 책을 통해 저처럼 다시 몸의 중심을 찾아보세요!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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