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읽은 책은 토니 제미냐니의 ‘피자 바이블’이에요. 이 책을 펼치면서 피자의 세계에 대한 나의 지식이 너무 얕았음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피자라고 하면 보통 우리가 아는 것들, 예를 들어 마르게리타 피자, 페퍼로니 피자 담로 한정적이었는데요, 이 책에서 발견한 무궁무진한 피자의 세계는 저를 흥미롭게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그냥 피자 먹고 즐기는 데 급급했었는데, 이제는 내가 직접 맛있는 피자를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불끈 솟아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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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바이블
토니 제미냐니
목차
- 기술을 중시하라
- 마스터 클래스 THE MASTER CLASS
- 준비단계
- 마스터 클래스를 위한 쇼핑 리스트
- 파트 1_ 이론
- 재료
- 파트 2_ 실습
- 1일째
- 2일째
- 3일째
- 미국의 지역피자 REGIONAL AMERICAN
- 스타터를 사용한 마스터 도우(Master Dough with Starter)
- 티가 & 풀리시 스타터(Tiga and Poolish Starters)
- …
‘피자 바이블’은 저에게 단순한 요리책을 넘어서는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저자는 무려 11회 월드피자챔피언이라는 대단한 경력을 가진 분이며, 이 책을 통해 집에서도 전문적인 피자를 만들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완벽하게 전달해줍니다. 이 책의 시작은 기본 재료부터 조리법, 그리고 각 지역의 특색 있는 피자까지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었어요. 특히 American Regional 피자의 다양한 색을 알아가면서 각 지역에 따라 어떻게 피자의 스타일이 변화하는지 마치 여행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제가 특히 좋아하는 사례는 토니 제미냐니가 직접 소개해준 마스터 도우 완성하기였습니다! 스타터를 사용한 이 도우는 정말 독특한 풍미가 나서, 제 피자가 완성되는 과정을 허락 없이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재료들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 피자를 구울 때 주의할 점들이 상세하게 나와있어 초보자인 저에게도 무난하게 느껴졌어요. 이건 정말 책 추천하고 싶을 만큼 유용하더라고요. 피자를 처음 만드는 사람뿐만 아니라 전문 셰프들에게도 참고할 만한 소중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자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여러 지역의 피자 스타일과 고유의 조리 방법들을 배운 결과, 나만의 피자 맹글기 도전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러시아워 후의 여유로운 저녁에 이 값을 알고 있는 친구들과 피자를 나누는 모습을 상상하며 재미있고 유쾌한 시간을 꿈꿨습니다.
결국, 제 미소를 가져다준 것은 바로 피자였습니다! 피자를 보며 저의 단순히 먹는 즐거움이 아니라, 사람들과 나누는 기쁨까지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준 ‘피자 바이블’이라는 책.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죠! 한 권에 75가지 피자 레시피를 담은 이 책은 피자의 진수와 매력을 잘 전달해주며, 나만의 피자를 만들어보는 도전을 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입니다. 점점 더 먹는 것 뿐만 아니라 만드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저는 피자 만큼이나 맛있는 인생을 만들어 나가고 싶네요! 그래서 여러분에게도 책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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