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신송이가 쓴 ‘카페 시그니처 메뉴 101’이라는 책이에요. 최근 커피와 디저트에 빠져 있다 보니, 어떻게 하면 나만의 특별한 메뉴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차가운 음료나 디저트를 만드는 법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작했지만, 이 책을 통해 시그니처 메뉴는 물론이고 나만의 개성을 어떻게 담을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더라구요. 이 책 추천 하면서 말씀드릴 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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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시그니처 메뉴 101
신송이
목차
- COFFEE
- 베이스: 드립커피/에스프레소/더치커피
- 추출법: 핸드드립/에스프레소/모카포트/프렌치프레스/더치커피
- 베리에이션: 커피 베이스 + 우유
- base ┃ 드립커피
- HOT&COOL 아인슈페너
- hot 오렌지바닐라커피
- COOL 앵무새그라세
- HOT&COOL 헤이즐넛커피
- COOL 흑당커피
- COOL 얼그레이커피
- HOT&COOL 메이플커피
- HOT 방탄커피
- HOT&COOL 카페쓰어다
- COOL 솜사탕커피
- …
이 책은 정말 다채로운 음료 레시피로 가득 차 있습니다. 119가지나 되는 메뉴는 단순히 커피 뿐만 아니라 티, 허브티, 디저트까지 포함되어 있어요. 특히 베이스가 되는 커피의 종류, 예를 들면 드립커피나 에스프레소 같은 것을 분류하며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알려줍니다. 그중에서도 HOT&COOL 아인슈페너, 흑당커피 등은 기본 재료를 조합하여 개인의 취향을 많이 반영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또 저자가 제안한 수제 시럽이나 과일절임 레시피는 정말 독창적입니다. 제가 직접 해보니 귀찮은 작업이 아닌 즐거운 실험이 되더라구요! 문득 카페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음료를 주문하며 느꼈던 고민들이 이 책 덕분에 조금씩 해소되기 시작했습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각 레시피는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그 안에 저자의 철학이 담겨 있어서, 음료 하나하나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되더라구요. 만들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들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트렌드, 맛과 향, 그리고 컬러에 대한 설명들은 앞으로의 카페 음료 개발에 큰 기초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 책 추천받고 더 많은 카페 음료를 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자 ‘ 신송이’에 대하여
제1회 COFA Golden Tea Award 프리인퓨전 금상 카페음료클래스 전문강사 <카페,오늘도> 운영 <한입에 가정식 음료 100> 저자 오랜 시간 카페에서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카페음료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본인만이 지닌 특별한 시선으로 음료를 해석하고 만들어 큰 호응을 모으고 있다. 매년 트렌드에 맞춰 개인 카페와 기업의 수많은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하는데, 자신 또한 카페를 운영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메뉴를 선보여왔다. 그녀의 카페는 <메뉴판에 없는 메뉴>로도 유명한데 어떤 날은 너무 더워서, 어떤 날은 비가 내려서, 또 어떤 날은 맛있는 제철과일이 찾아서 등 그날그날의 다른 이야기로 새로운 메뉴를 선보여 찾는 이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디저트에도 관심이 높아 수년간 고집스레 구워온 클래식 스콘과 로즈잼 앙상블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클래식 메뉴부터 지금의 모던 메뉴 그리고 미래의 메뉴까지, 시그니처라는 이름에 자기만의 색을 더해 한 권의 책으로 선보인다.
결국, 이 책은 카페 문화에 대한 사랑이 담겨있는 훌륭한 메뉴 책이었어요! 만약 카페 음료나 디저트에 관심이 있다면, ‘카페 시그니처 메뉴 101’에서 다양한 메뉴들의 세계를 탐험해보길 추천합니다. 이 책 추천하는 이유는 그 뿐만이 아닙니다. 각각의 레시피는 단순히 음료 제조를 넘어, 저자의 깊은 감정이 실려있어 만졌을 때 그 기분이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저는 이 책을 기반으로 저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만들어보려 해요. 많은 분들도 이 책을 통해 전문적인 커피가 아닌, 나만의 개성 있는 음료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가능성을 확장시킬 수 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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