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소개할 책은 송현지 외의 ‘초등 그림책 문해력 교실: 실전편’이라는 책이에요. 이 책은 그림책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솔직히 저도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었지만, 막상 읽어보니 정말 훌륭한 내용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께도 책 추천을 해드리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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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그림책 문해력 교실: 실전편
송현지 외
목차
- 들어가며
- 1. 다 함께 교실
- 1. 상자 속 친구┃토닥토닥 상자
- 2. 무무의 선물┃마음이 담긴 선물
- 3. 뭐든지 마트┃○○의 특별함을 팝니다
- 4. 혼자도 좋지만 둘은 더 좋아┃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 2. 사계절 교실
- 5. 할머니와 봄의 정원┃특별 화전 레시피 / 봄봄 팔찌
- 6. 여름밤의 불청객┃모기를 잡아라! / 모기를 피하는 방법!
- 7. 낙엽 다이빙┃낙엽 다이빙 선수를 소개합니다! / 낙엽 다이빙 대회
- 8. 와, 눈이다!┃찍찍 빙수집
- 3. 호기심 교실
- 9. 따끔따끔 간질간질 느끼고 기억하고┃따끔따끔 간질간질
- 10. 1초 : 지금 이 순간 무슨 일이┃○○의 지금 이 순간!
- …
책을 펼치고 나서 느낀 것은, 그림책이 이렇게나 다양하고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책은 총 3개의 큰 주제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 주제마다 아이들이 실제로 접하는 상황과 감정을 담고 있어요. ‘다 함께 교실’에서는 친구를 소개하거나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이야기들이 강하게 와 닿았고, ‘사계절 교실’은 그야말로 계절의 흐름을 잘 보여주고 있어 여름과 겨울의 변화들에 대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더라고요. 특히 ‘무무의 선물’에서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통해, 감정의 표현이 왜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그림과 텍스트가 결합되어 아이들이 이야기를 상상하게 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그저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똑똑 문해력 활동지’를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놀이처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문해력이 단순히 읽고 쓰는 능력이 아닌, 삶의 여러 순간에서 필요한 요소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책이라 저에게는 교훈이 되었습니다. 책 추천 이야기를 할 때, 역시 이런 다양한 엮음과 해석이 있었던 것 때문인지, 제 아이와 함께 할 미래의 수업도 기대하게 만들더라고요. 독서를 통해 아이가 더 나은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저자 ‘ 송현지 외’에 대하여
재미가 가장 먼저인 수업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재미드니연구소’ 대표입니다. 아이들 사이에서는 송아지 선생님으로 통하기도 하지요. 아이들과 도란도란 책 읽으며 글 쓰는 재미를 전하는 것이 꿈입니다. 펴낸 책으로 『일기 쓰기 재미 사전 1』, 『초등 15줄 독후감 쓰기』가 있습니다._작가의 말
‘초등 그림책 문해력 교실: 실전편’은 초등학교 시절, 필요한 문해력 활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훌륭한 책이에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해보면, 더욱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니까요. 문해력을 키우고 싶은 부모님들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하고, 재미있게 배워보세요! 이 책 추천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언제나 독후감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좋은 책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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