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이광렬 교수의 『게으른 자를 위한 아찔한 화학책』을 소개해볼까 해요.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만큼, 과학적 지식과 함께 식사 습관을 점검해보고 싶었던 바로 그 책입니다. 실제로 제가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는데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특히 건강을 위한 ‘독을 피하는 법’, 정말 알고 싶었던 내용이 가득하답니다. 이번 책은 단순히 내용이 깊은 도서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정보들로 가득 차 있어 꼭 여러분에게도 책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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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를 위한 아찔한 화학책
이광렬
★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고려대 의대 교수 강력 추천
★ 《게으른 자를 위한 수상한 화학책》 이광렬 교수 신작
“건강 챙긴다고 했을 뿐인데… 독이 쌓이고 있었다?”
좋은 것도 잘못 먹으면 독이 된다!
이광렬 교수가 알려 주는 ‘생존 필수 화학 지식’
목차
- 프롤로그_ 게으른 자가 독을 피해서 가는 아…
- 1부 독과 음식
- 1장 독이 있는 음식
- 1 조개가 독을 품을 때는?
- 2 강낭콩을 먹는 위험한 방법
- 3 고사리는 왜 오랫동안 삶고 말려서 먹을까?
- …
이 책은 단순히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수준을 넘어, 우리가 매일 접하는 음식과 약의 조합, 그리고 그 조합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광렬 교수님은 여러분이 일상 속에서 무심코 접할 수 있는 독의 종류와, 각 독에 대한 미신을 사전적으로 풀어줍니다. 예를 들어, 복어에 대한 미신들! 많은 사람들이 복어의 독을 미나리로 해독할 수 있다 믿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더라고요. 책을 거치며 저도 참 많은 이론들을 배웠습니다. 과연 나의 평소 식습관이 안전한지 점검하고, 소중한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죠.
저자 ‘이광렬’에 대하여
고려대학교 화학과 교수 카이스트(KAIST)에서 화학과 학사 학위, 일리노이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화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부터 고려대학교 화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연구와 강의를 이어 오고 있다. 고려대 화학과 BK 사업단장, 대한화학회 부회장, 대한화학회 무기분과회장 등을 역임했다. 나노입자의 형성 원리와 응용에 대해 활발히 연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60편이 넘는 SCI 논문을 발표했다. 2023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리더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수많은 화학 현상에 대해 아내와 아이, 그리고 키우는 반려견에게 설명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급기야 이들의 귀에서 피가 나서 더 이상 그것이 불가능해지자 다른 희생양을 찾게 되었다. 전 국민이 바로 그 대상으로,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 〈모두를 위한 화학〉을 연재하며 지식과 유머가 합쳐진 필력으로 열렬한 팬층을 형성, ‘화학의 쓸모’에 대해 세뇌시키고 있다. 저서로 《나노소재 화학》, 《재미있고 쓸모있는 화학 이야기》, 《게으른 자를 위한 수상한 화학책》, 《브초 가족의 유쾌한 화학 생활》, 《초등일타과학》 등이 있다.
궁금했던 내용을 담고 있어, 건강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한 정보를 알차게 제공하는 이 책! 앞으로도 화학에 대한 편견 없이 다양한 사실들을 알려주길 기대하며, 이광렬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건강을 위해 스스로를 격려하며, 이 책을 꼭 체크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수많은 건강 관련 책들 중에서도, 이 책은 독특한 시각으로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 점에서 추천하고 싶네요. 화학을 통해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법을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책입니다. 게으른 자들도, 나침반 같은 지식을 가져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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