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이와이 도시오의 “늪 100층짜리 집”을 읽고 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솔직히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 저에게도 깊은 감동과 메시지를 주더라고요~ 요즘 유아 교육에 관심이 많아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 책은 특별히 제가 크게 공감한 책이었어요~ 이 책을 읽고 있는 동안, 제가 어린 시절의 순수하고 용기와 친구들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용기와 친절의 가치를 알려주고 싶어지는 책이었죠. 그래서 저의 첫 번째 추천인 “책 추천”의 자격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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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 100층짜리 집
이와이 도시오
가방에 쏙! 『늪 100층짜리 집』이 미니 보드북으로 새롭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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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 100층짜리 집’의 줄거리는 산의 꼭대기에서 보름달 바위가 굴러 떨어지는 사건에서 시작됩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 선한 올챙이인 챙이가 친구들과 힘을 합쳐 보름달 바위를 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인데요. 처음 챙이의 용기있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아이들이라면 당연히 챙이를 지지하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챙이처럼 나도 친구들을 도와줘야지! 하는 긍정적이고 따뜻한 메시지가 저에게도 전해졌거든요. 어떤 어린이는 챙이와 함께 ‘한 팀’이 되어 다양한 친구들과 만나는 과정을 통해 우정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여러 생물들이 사는 100층의 집으로 내려가면서 매 층마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고, 각 생물들이 가진 특별한 능력들과 이야기를 통해 친구와 상생하는 방법을 배워요. 우리 주변의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은 어른인 저 또한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자 ‘이와이 도시오’에 대하여
(岩井俊雄) 1962년 출생. 미디어 아티스트. 어릴 적 어머니가 ‘이제 더는 장난감을 사 주지 않겠다’며 안겨 준 공작 도구와 재료를 통해 무언가를 만드는 일에 눈을 떴습니다. 1985년 쓰쿠바대학 예술전문 학부 재학중 제17회 현대일본미술전에 최연소로 수상하였습니다. 그 후, 국내외의 많은 미술전에 관객이 참가할 수 있는 상호교감이 가능한 작품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텔레비전 프로그램 「우고우고루-가」, 미타카노모리 지브리미술관의 영상 전시 「도토로 뿅뿅」, 「상승해류」와 닌텐도 D S의 아트소프트 「일렉트로프랑크톤」, 야마하와 공동개발한 음과 빛을 연주하는 악기 「T ENOR I-ON」 등에도 관여했습니다. 2007년, NHK교육의 유아 프로그램 「이나이이나이밧!」의 오프닝 애니메이션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저서로 『이와이 씨 집에 잘 오셨습니다!』 『실수 왕 도시오』 『어디가 이상해?』 『엄지가 집을 나갔어요』, 「100층짜리 집」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읽고 나니, 이 책은 단순한 그림책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성장 서사로 느껴졌어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꼭 읽혀주길 바라면서 “책 추천” 해드리고 싶네요. 아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으면서 우리 아이의 마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이야기를 통해 무한한 상상력과 우정의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읽어보시고 나면 소중한 교훈을 얻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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