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소개할 책은 가정/육아 분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성애, 존 가트맨, 조벽 박사님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입니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매우 궁금했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해 고통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읽어본 결과, 정말 감정코칭이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 싶어 그 감동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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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최성애 외
목차
- 개정판을 내면서_ 감정코칭과 함께한 10년 그리고 함께할 10년_ 최성애, 조벽
- 들어가는 글_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마법의 기술, 감정코칭_ 존 가트맨
- 들어가는 글_ 아주 작은 노력으로 출발할 수 있는 감정코칭_ 최성애
- 들어가는 글_ 감정코칭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_ 조벽
- 1장 감정을 잘 조절하는 아이가 행복하다
- 1. 아이, 감정 속에서 길을 잃다
- 2.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는 것이 진짜 사랑
- 3.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 이렇게 달라진다
- 2장 감정에 솔직한 아이로 키우자
- 1. 자기감정에 솔직한 부모가 아이 감정도 잘 안다
- 2. 아이의 감정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 3. 마음만 열면 누구나 아이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
- 4. 부모가 행복하면 아이의 행복이 두 배로 커진다
- 3장 아이의 마음을 여는 감정코칭 대화법
- …
이 책은 감정코칭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를 매우 명료하게 설명합니다. 감정에 대한 이해는 아이 성장의 핵심입니다. 책에서는 감정을 무시당한 아이와 인정을 받는 아이의 차이를 극명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감정을 제대로 알아주지 않으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고 결국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어요. 저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저의 어린 시절과 지금 아이의 감정을 연관지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울거나 토라질 때 저절로 ‘그렇게 하지마’라고만 말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했습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순간들이 얼마나 값진 시간이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사실 우리 스스로의 성장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에 마음이 뭉클해지기도 했어요. 감정코칭을 통해 아이가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아이들에게 커다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새 제 책장에는 이 책이 꼭 필요한 텍스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방법들과 예시가 많아 참 좋았고, 앞으로도 자주 꺼내어 볼 책입니다. 감정코칭을 알고 나니 아이와의 관계가 더욱 더욱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변의 부모님들에게 꼭 이 책을 추천할 예정이에요! 읽어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저자 ‘ 최성애 외’에 대하여
현재 HD행복연구소 및 HD가족클리닉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컬럼비아대학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고, 시카고대학에서 인간발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심리및가족치료사 자격증과 미국 가트맨 인스티튜트에서 가트맨공인부부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미시간공과대학 심리학과 교수와 핀란디아대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사)감정코칭협회 창립 후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회복탄력성 연구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미국 하트매스 연구소의 마스터 트레이너이다. 저서로『최성애 박사의 행복 수업』을 비롯해 조벽 교수와 함께『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최성애ㆍ조벽 교수의 청소년 감정코칭』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결국, 감정코칭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 그들의 행복을 좌우하게 되는 시대입니다.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자녀교육의 교과서로 손색이 없는 이 책은 단순히 아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저와 여러분, 모든 부모가 겪는 감정의 여정 속에서도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 추천합니다! 이제는 우리 아이의 감정도 소중히 여기는 부모가 되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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