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 제가 읽은 책은 공대일 작가의 ‘안경과 콘택트렌즈’입니다. 요즘 눈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비쥬얼을 갖고 있어도, 시력이 좋지 않다면 그 모든 것이 무색해진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 안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이 책에 무척 관심이 갔습니다. 눈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더 나아가 안경과 콘택트렌즈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쌓고 싶었던 저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독후감을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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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과 콘택트렌즈
공대일
당신의 안경과 콘택트렌즈에 건강을 처방합니다
목차
- 저자 서문
- 안경사를 소개합니다
- 안경사가 되려면 | 안경사가 배우는 것 | …
- 1장 안경
- 안경원 가이드
- 문진 | 시력 검사 | 안경테 선택 | 안경…
- …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눈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저자 공대일은 안경사가 되고자 했던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눈의 중요성과 올바른 시력관리 방법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저자는 특히 안경원에서의 문진, 시력 검사, 그리고 안경테와 렌즈 선택에 대한 가이드를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이전에 저는 안경을 고를 때 단순히 디자인 위주로 선택하곤 했는데, 이 책을 통해 내 눈에 맞는 렌즈와 안경테가 어떤 것인지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경이 단순히 시력을 보정해주는 도구가 아니라, 내 이미지를 보여주는 패션 아이템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죠. 또한, 눈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렌즈를 관리해야 할지, 어떤 경우에 안과를 방문해야 하는지도 상세히 설명해주어 정말 유익했습니다. 저자 공대일은 이런 경험들을 자기 몸으로 겪으면서도, 독자와 비교적 친근한 언어로 소통하고 있어, 정말 믿음이 갔습니다. 그가 쌓아온 전문지식과 경험들이 잘 녹아 있어, 읽는 내내 흥미진진했습니다. 특히 콘택트렌즈에 대한 새로운 정보도 많아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렌즈의 종류나 관리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전에 비해 제 눈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시력이 저하되기 전에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정말 인상 깊었고, 이 책은 저절로 눈 관리에 대한 동기부여를 주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정말로 많은 정보를 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눈 건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나, 안경과 콘택트렌즈에 대한 지식을 쌓고 싶으신 분들에게 저는 꼭 ‘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감정적으로도 강하게 다가온 책은 오랜만이었고, 이 책을 통해 제 시력도 지키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평소에 우리의 눈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눈이 건강해야 삶이 건강하니까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여러분도 제처럼 눈에 대한 애착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일상 속의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으니 말이죠!
저자 ‘공대일’에 대하여
철없고 귀엽던 고등학생 시절, 선생님은 성적 탓에 내가 안경광학과에 진학할 수 없다고 하셨다. 나는 ‘분노’한 나머지 안경광학과가 있는 대학교를 모조리 뒤졌고, 결국 대학에 진학해 무사히 졸업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안경사가 되었다. 대학을 졸업한 뒤 캐나다 밴쿠버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다. 우여곡절을 겪으며 Skylight Optical와 Glass Centre에서 안경사로 일할 수 있었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여러 안경원과 콘택트렌즈 전문점에서 경력을 쌓았다. 지금은 분당 수내동의 ‘바라봄안경원’에서 일하고 있다. 세상에는 아직 경험하지 못한 ‘일’이 무수히 많다. 늘 이런 경험들에 시선을 둔다. 그리고 하나씩 내 것이 된 경험들을 글로 옮기며 삶을 즐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별, 네가 없음의 온도》, 《못 받은 돈 찾아주는 전자소송바이블》이 있다.
그동안 눈 관리에 대해 소홀하지 않았나 반성하게 만드는 책, ‘안경과 콘택트렌즈’였습니다. 궁금했던 내용들이 이렇게 잘 정리되어 있으니, 책을 잠깐만 읽어도 눈에 대한 신경을 쏟게 되죠. 특히 안경과 렌즈 선택하기에 도움이 되는 핫한 내용들이 가득하니, 읽어보신다면 분명 유용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눈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고민해보게 해준 이 책, 정말 ‘책 추천’ 드리며, 저처럼 이렇게 소중한 시각을 가지기 위한 노력은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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