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 ‘평범한 식빵’을 읽고 나서 제 마음에 큰 여운을 남겼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눠볼까 해요. 사실 저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식빵’이라는 소재가 이렇게 특별함을 지니고 있을 줄은 몰랐어요. 평범한 식빵이란 제목에서 무언가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이야기일 거라고 예상했지만, 그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추천할까 늘 고민하다가, 이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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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식빵
종종
“그거 아니? 평범함이 우리를 특별하게 만들어 준단다.”
세상 모든 평범이들을 위한 명쾌하고 발랄한 조언
못 말리게 귀여운 고민러가 나타났다!
평범한 식빵이의 평범한 고민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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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식빵’은 색다른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식빵이는 늘 남들이 더 빛나고 눈에 띄는 것에 부러움을 느끼며,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의심하게 됩니다. 크루아상이나 도넛처럼 화려한 외모의 빵들이 모두 자기 자랑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죠. 이러한 식빵이의 고민은 누구에게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비교하며 느꼈던 무기력함을 떠올리게 했어요. 하지만 식빵이는 샌드위치를 만나고, 그에게서 진정한 소중함과 가능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샌드위치가 말하길, 자신도 한때는 그 평범한 식빵이었다고 설명하며 가르쳐주는 그 말이 제 마음 깊이 와 닿았습니다. 여기서 식빵은 자신이 다른 재료와 쉽게 어우러질 수 있고, 그 속에서 자신의 개성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거죠. 매일이 평범하게 흘러도, 우리는 누구나 특별한 존재가 될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메시지가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어요. 이 책은 비록 유아들을 위한 책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일상에서 자주 느끼는 비교의식과 열등감 속에 고통받는 저를 위로해준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책 추천’을 고민하는 친구와 가족들에게 꼭 소개해 주고 싶습니다!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법’을 알게 되니, 마치 오랜 친구를 만난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저자 ‘종종’에 대하여
대학에서는 영상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컵, 엽서, 저금통, 포스터 등 다양한 만들기에 푹 빠져 있습니다. 영상 디자인 작업실 ‘스튜디오두근’을 운영하며 생업으로 영상 관련 일을 하지만, 언젠가는 그림으로 먹고사는 것이 꿈이랍니다. 식빵이 인스타그램 @justnormalbread에 놀러 오세요
결국 우리는 평범함 속에서 진정한 특별함을 발견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긴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평범한 식빵’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줍니다. 모두가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내 안의 소중함을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이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도 삶의 작은 행복이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되실 거라 믿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도전을 통해 자신만의 색을 찾는 여행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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