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정말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을 소개해볼까 해요. 이 책은 바로 지나영 교수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라는 책이랍니다. 솔직히 육아라는 주제는 많은 부모가 일생 동안 고민하게 되는 테마 중 하나로, 저 역시 이 책을 통해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되었습니다. 마치 제 마음속에 쌓인 많은 질문들을 깨끗이 풀어주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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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지나영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육아의 정석
“아이는 잘 키우려고 낳는 게 아니라, 사랑하려고 낳는 거예요.”
목차
- 프롤로그 | 기본만 잘해도 아이는 잘 큰다
- PART 1 밥을 짓듯 아이를 키워라
- 부모가 해야 하는 첫 번째 질문: 나는 누구인가
- 아이 이전에 자신을 돌아보라
-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게 육아다
- 아이의 눈에 행복한 어른이 되자
- | 부모연습 | 나를 바라보기
- 육아의 최종 목적지
- 아이가 자신의 배를 띄울 때까지
- 아이는 미래에서 온 사람이다
- 세계로 갈 아이를 한국 현실에 맞춘다?
- 불안 때문에 이대로 계속 간다면?
- 현실이 그렇다? 부모의 욕심이다!
- | 부모연습 | 아이 바라보기
- …
이 책의 시작은 우리 자신을 돌아보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저자는 ‘내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하라며, 그 답에서 아이와의 관계가 형성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부분에서 저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많은 감정이 밀려왔습니다. 과연 저는 어떤 부모인가, 어떤 삶을 아이와 함께 나누고 싶은가? 저는 항상 아이들에게만 올바른 길을 가르치려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제가 먼저 제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존감이 네 아이에게도 그대로 전달된다는 사실이 큰 깨달음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책 속에서 제가 정말 하고 싶었던 질문들을 던지게 만들던 그 페이지들이 불과 몇 쪽 넘어간것에 불과한데도 마음이 깊게 울린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지나영 교수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육아의 본질이라고 강조합니다. 아이에게 단순히 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닌, 그들이 가진 특성과 개성을 존중해주는 것이 핵심이라는 이 아이디어는 꽤나 신선했습니다. 부모가 아이를 사랑해주고, 그들의 자율성을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점이 깊이 공감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할 때 진정한 육아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방식에, 제가 얼마나 많은 의무감에 짓눌려 있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답답한 시대에 어떻게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을까 고민했던 저에게 이 책은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책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은 바로 ‘감사하는 마음’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삶을 감사하는 연습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는 것이죠.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그런 경험을 공유하고, 온 가족이 함께 행복을 느끼는 아주 작은 경험들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를 가르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성적 때문에 좌절하지 않고, 그냥 행복해할 수 있는 방법, 그 의도를 갖고 육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저자도 강조하듯이, ‘자식은 잘 키우려고 낳는 게 아니라, 사랑하려고 낳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문장이 얼마나 강력한 무게를 지녔는지. 부모라는 존재가 아이를 사랑하는 그 자체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 실천할 수 있는 팁들도 가득 담겨있어 우리 가정에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점도 매우 유익했습니다. 이렇게 나라별로 다르지만, 보편적인 방법과 원칙으로 성장을 함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 책은 육아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무조건 ‘책 추천!’ 드립니다!
저자 ‘ 지나영’에 대하여
대구가톨릭 의과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 의사 국가고시를 최상위 성적으로 통과했다. 하버드 의과대학 뇌영상연구소를 거쳐 노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에서 정신과 레지던트와 소아정신과 펠로우 과정을 이수했다. 그 뒤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 그 연계 병원인 케네디크리거인스티튜트에 소아정신과 교수진으로 합류했다. 성공 가도를 달리는 와중에 찾아온 난치병 자율신경계 장애와 만성피로증후군에도 굴하지 않고, ADHD 성향의 장점을 살려 의사와 교수의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에서는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본질육아법’을 소개한다. 왜 열심히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도 불안한지, 왜 잘못된 방향인 줄 알면서도 남들 하는 대로 따라 하는지, 왜 공든 육아가 한순간에 무너져내리는지, 대한민국 부모들의 육아 고충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줄 명쾌한 해법과 쉬운 실천법을 담았다. “나의 보석 같은 딸, 나의 별 같은 아들”을 위한 지나영 교수의 본질육아 로드맵으로 부모는 홀가분해지고 아이는 더 단단해지는 신선한 경험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유튜브 | 닥터지하고 인스타그램 | @jinayoung2020 페이스북 | facebook.com/jinayoung2020 블로그 | blog.naver.com/jinayoung2020 틱톡 | @drjihago
오늘 독후감을 통해 지나영 교수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이 책은 육아의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가 되어주리라 믿습니다. 특히 현재 학부모님들이 느끼는 불안과 스트레스가 이 책에서 한 번에 해소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소중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가치를 배우고 소중한 내 아이에게도 그 정수를 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육아법을 찾아보세요. 책 추천 드려요! 여기에 나와 있는 다양한 팁과 방법으로 여러분도 육아의 본질을 되찾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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