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책 리뷰

『제로 투 원(10주년 기념판)』, 경제/경영 분야 27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터 틸 외의 『제로 투 원(10주년 기념판)』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때로는 새로운 길을 찾아 나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깊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제 자신이 스타트업과 경영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이 책에서 찾아낼 수 있었어요. 요즘 자주 듣는 ‘경쟁이 아닌 독점’ 방법론은 정말로 현재 시대에 적용 가능한 내용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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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투 원(10주년 기념판)

피터 틸 외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
페이팔 창업자이자 팰런티어 회장 피터 틸이 직접 쓴 유일한 책!
전 세계 경영 리더와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필독서
《제로 투 원》의 10주년 기념판 출시!

『제로 투 원(10주년 기념판)』, 경제/경영 분야 27위! 책 추천

목차

  • 머리말_ 0이 1이 되려면
  • 1. 미래를 향해 도전하라
  • 2. 과거에서 배워라
  • 3. 행복한 회사는 모두 다르다
  • 4. 경쟁 이데올로기
  • 5. 라스트 무버 어드밴티지
  • 6. 스타트업은 로또가 아니다
  • 7. 돈의 흐름을 좇아라
  • 8. 발견하지 못한 비밀
  • 9. 기초를 튼튼히 하라
  • 10. 마피아를 만들어라
  • 11. 회사를 세운다고 고객이 올까
  • 12. 사람과 기계, 무엇이 중요한가
  • 13. 테슬라의 성공
  • 14. 창업자의 역설

책은 ‘0에서 1로 가는 혁신’을 다루며, 진정한 창조의 중요한 가치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합니다. 피터 틸은 단순히 기존의 것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요구되는 것은 창조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치 과거의 흔적에 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죠. 굉장히 매력적이면서도 도전적인 관점을 주는 게 이 책의 장점입니다.

책의 여러 부분을 읽으면서, 어떻게 테슬라와 같은 기업들이 독점을 이루어냈는지를 되새기게 되었고, 이를 통해 우리의 미래도 달라질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정말로 그들은 흔히 아는 경영 방식을 따르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 것인데요, 그것이 또한 혁신을 이끌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비입니다. 저도 이런 혁신적 사고를 가져보려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치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기회가 존재한다는 점을 깨달으며, 우리 일상에서도 ‘0’을 ‘1’로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해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을 떠올리게 하더군요. 아마 이 책이 지금까지 읽었던 경영 및 경제 관련 서적 중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것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 시대의 창조적 기업가정신에 대해 분명한 방향성을 찾아주었으니, 스타트업 창자들에게 강력히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자 ‘ 피터 틸 외’에 대하여

(Peter Thiel)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파워그룹 ‘페이팔 마피아’의 대부. 손꼽히는 스타트업 성공 사업가이자 벤처캐피탈 투자자이다.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스탠퍼드 로스쿨을 졸업했다. 1998년 전자결제시스템회사 페이팔(PayPal)을 설립해 CEO로서 회사를 이끌었으며, 2002년 페이팔을 상장시켜 빠르고 안전한 온라인 상거래 시대를 열었다. 2004년 그는 첫 외부 투자로서 페이스북에 투자했고 페이스북 이사로 활동했다.
같은 해 소프트웨어 회사 팰런티어 테크놀로지(Palantir Technologies)를 출범시켰다. 팰런티어는 컴퓨터를 활용해 국가 안보 및 글로벌 금융 등의 분야에서 애널리스트들을 돕고 있다. 틸은 또한 링크트인(LinkedIn)과 옐프(Yelp)를 비롯한 수십 개의 성공적 기술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들 기업 중 다수는 ‘페이팔 마피아’라는 별명이 붙은 전직 동료들이 운영하고 있다. 페이팔 마피아는 페이팔 멤버들이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파워그룹으로 성장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피터 틸은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 회사 파운더스펀드(Founders Fund)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파운더스펀드는 스페이스엑스(SpaceX) 및 에어비엔비(Airbnb), 옐프등 페이팔 마피아 멤버들이 창업한 회사 및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는데, 이런 점이 틸을 페이팔 마피아의 대부라 불리게 한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학교 교육보다 학습을 우선하라고 권함으로써 전국적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틸 장학금(Thiel Fellowship)을 만들어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에게 대학교를 중퇴하고 창업하는 조건으로 10만 달러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그가 이끌고 있는 틸 재단(Thiel Foundation) 역시 기술 진보와 미래에 대한 장기적 생각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피터 틸이 전하는 메시지를 다시금 되새기며, 이 책은 정말 많은 혜택을 가져다준 것 같습니다. 경영 또는 스타트업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한번은 읽어봐야 할 그야말로 필독서랍니다. ‘제로 투 원’은 다수가 붙잡고 있는 생각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차별화된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자, 이제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는 되었나요? 꼭 읽어보시길 감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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