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정태춘과 이영미가 함께한 『정태춘 2』라는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그간 저는 대중음악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전혀 다른 시야가 열렸답니다~ 음악과 자유, 투쟁의 진심을 담은 이 책은 정말 의미 있는 책 추천 자료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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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춘 2
이영미
가수로서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면서 사전심의제도에 맞서 외로운 싸움을 시작한
정태춘의 삶의 이야기와 목소리
목차
- 엮은이의 말_이영미
- 1. 근래의 사진들
- 2. 인터뷰_정태춘·이영미
- 3. 앨범 리뷰 “92년 장마, 종로에서”
- 종로 거리의 독립군_전유성
- …
책장을 펼치자마자 느껴지는 정태춘의 진심과 투쟁 정신은 쉽게 잊히지 않을 거예요. 이 책은 단순히 음악가의 일대기를 담은 것이 아니라 그의 삶과 음악 속에서 ‘표현의 자유’를 위해 싸웠던 한 인간의 얼굴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특히 ’92년 장마, 종로에서’라는 앨범을 중심으로 당시의 사회적 배경과 공윤심의를 거부하는 그의 용기, 그리고 수많은 고난과 불법 배포자로서의 삶까지 감동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작가 이영미가 엮은 다양한 사진들과 인터뷰, 앨범 리뷰, 작품 해설은 마치 정태춘과 직접 마주앉아 이야기를 듣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해줘요.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속 깊은 음악적 울림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현실의 억압과 싸움 속에서도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했던 그의 모습은 요즘 같은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진심으로 책 추천합니다. 처음엔 낯설었지만 읽을수록 그의 음악과 사상이 제 내면에 스며들더군요. 삶과 예술이 결합해 만들어낸 ‘정태춘 2’는 제게 오랫동안 잊히지 않을 가치 있는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사전심의제도 철폐 운동을 담은 뒤쪽 자료는 그가 단순히 가수가 아닌 민주시민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줍니다. 간혹 문법도 살짝 헷갈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런 섬세한 인간적인 면마저 저를 책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어요. 적지 않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음악을 넘어 사회와 역사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이런 데 관심 없던 저에게도 충분히 신선하고 감명 깊었거든요! 이처럼 이번 책 추천은 제게도, 여러분께도 뜻깊은 만남이 될 거라 자신합니다.
저자 ‘이영미’에 대하여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4년부터 대중가요를 비롯한 대중예술, 민중가요, 연극, 등에 대한 평론과 연구를 해왔고,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성공회대 등에서 오랫동안 강의했다. 저서로는 「한국대중가요사」, 「한국대중예술사, 신파성으로 읽다」, 「대중예술본색」,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신데렐라는 없었다」, 「마당극 양식의 원리와 특성」, 「대학로 시대의 극작가들」, 「동백아가씨는 어디로 갔을까」, 「세시봉 서태지와 트로트를 부르다」, 「광장의 노래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요즘 왜 이런 드라마가 뜨는 것인가」 등이 있다.
가수이자 ‘민주투사’로서 삶과 음악을 통해 사회에 큰 울림을 준 정태춘의 진면목을 알게 해준 『정태춘 2』! 이 책은 예술/대중문화 분야에서 55위에 오르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음악과 시대를 통찰하는 그의 메시지가 가슴에 오래 남았습니다. 책 추천으로 꼭 소개하고 싶을 만큼 의미 있고 독특한 이야기라 생각해요. 여러분도 그의 삶과 음악, 그리고 투쟁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받으시길 바래요~ 책 추천은 언제나 좋은 삶의 친구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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