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책 리뷰

『한국 도시 60년의 이야기 1』, 정치/사회 분야 87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미있는 책을 한 권 소개하려고 해요!^^ 오늘의 주인공은 손정목의 ‘한국 도시 60년의 이야기 1’입니다. 제가 요즘 조사를 좀 하다가 역사와 정치에 관심이 생기면서 이 책에 흥미가 가더라고요. 과거 한국 도시의 변화와 그 속에서 인간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이해하고 싶었어요. 여러 사건과 인물들의 이야기들이 intertwined 되어 있어서 너무 흥미롭게 읽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책을 여러분께 ‘책 추천’ 해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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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시 60년의 이야기 1

손정목

『한국 도시 60년의 이야기 1』, 정치/사회 분야 87위 책 추천

목차



  • 1. 미군정 3년간 중요 시장들이 임명된 경위
  • 2. 특별시와 광역시의 유래
  • 3. 공창(유곽)이 폐지된 과정
  • 4. 6·25 전쟁과 서울
  • 5. 못살겠다 갈아보자: 4·19로 가는 길
  • 6. 우남회관 건립 시비와 그 결과
  • 7. ‘도둑놈’으로 일관한 민선시장 김상돈
  • 8. 시장의 차량 번호와 서울시의 법적 지위


이 책은 한국 전쟁과 군정 시대를 거쳐 서울이라는 도시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다룹니다. 특히 다양한 역사적 사건이 도시의 형태와 사회구조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죠. 첫 장을 펼치자마자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사건과 인물들이 등장하더라고요. 작가는 각 사건을 통해 도시가 발전하는 과정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6.25 전쟁은 서울 사람들에게 어떤 상처를 남겼고, 그 또한 도시의 변화를 어떻게 이끌어냈는지를 생생하게 전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치 그 시절 서울의 거리를 직접 걷는 듯한 리얼리티가 느껴졌어요.



저자 ‘손정목’에 대하여

1928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경주중학(구제), 대구대학(현 영남대학교) 법과 전문부(구제)를 졸업하였다. 고려대학교 법정대학 법학과에 편칩하자마자 6.25전쟁이 발발하여 학업을 포기하고 서울을 탈출, 49일 만에 경주에 도착하였다. 1951년 제2회 고등고시 행정과에 합격하여 공직 생활을 시작하고 1957년 예천군에 최연소 군수로 취임하였다. 3.15부정선거 관련자로 3년간 실직하고 1963년에 행정서기관으로 복직하였다. 1966년 잡지 창간에 관여, 1988년까지 23년간 편집위원을 맡았다. 1970년부터 1977년까지 서울특별시에서 기획관리관, 도시계획국장, 내무국장 등을 역임하였다. 1977년 서울시립대학 부교수로 와서 교수, 학부장, 대학원장 등을 거쳐 1994년 정년퇴임하였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서울시 시사편찬위원회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1982년 한국 출판문화상 저작상과 1983년 서울시문화상 인문과학부문 등을 수상하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단순히 한국의 도시 발전을 넘어서, 인간의 삶과 고난이 어떻게 얽히고 설켜 있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여전히 관련된 중요한 이야기들입니다. 이처럼 다각적으로 접근한 ‘한국 도시 60년의 이야기 1’은 도시를 이해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본 책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깊이 있는 통찰을 경험해보실 수 있을 거예요. 정말 가슴이 따뜻해지는 독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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