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읽고 감명 깊었던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레지 조이너의 ‘싱크 오렌지’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다음 세대의 신앙 교육에 대한 획기적인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어, 저 같은 독자에게는 큰 도전이 되었어요! 최근 블로그와 관련된 자료를 찾아보면서 교회의 역할과 가정의 영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는데, 이 책은 그 부분을 유익하게 풀어주고 있답니다. 특히, 학교와 교회가 서로의 역할을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이 책을 통해 더 깊어졌어요. 자, 그러면 이 책이 어떤 점에서 특별한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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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 오렌지
레지 조이너
가정을 하나님이 교회에게 허락하신 최상의 파트너로 인정하라!
목차
- 서문_앤디 스탠리
- Part One_ 두 개의 영향력
- 이 책을 읽기 전에
- 1장_오렌지론
- 2장_밝은 빛
- 영향 1. 교회
- …
책의 전반부에서는 ‘오렌지론’이라는 개념을 소개하며, 다음 세대가 올바른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어떻게 교회와 가정이 힘을 합쳐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이 펼쳐집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 곁에는 부모가 함께 해야 할 길이 있는데, 독립적으로 신앙을 전수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와 가정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해요. 이러한 내용들은 깊이 있게 독자를 감동시킵니다.
‘싱크 오렌지’의 핵심 메시지 중 하나는 이렇습니다. 교회에서 주일학교에 들어가서 1시간의 수업만으로는 아이들이 올바른 신앙을 형성하기란 힘들다는 점이죠. 마치 의사로서 아이들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약이 있다면, 그것을 반드시 사용할 것이라는 비유가 인상 깊었어요. 이처럼 저자는 우리가 놓치고 있던 본질을 상기시켜주며, 어쩌면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신앙을 전수하려고 했음을 깨닫게 해줍니다.
심지어, 스마트폰에 시간을 많이 쏟는 현 시대의 청소년들에게 학교는 더 이상 효과적인 교육기관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세대가 교회를 더욱 귀찮게 여기는 이유가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야 할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방식을 훌륭하게 대체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하게 만듭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감정 중 하나는 바로, 교회와 가정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해야 한다는 거였어요. 과거의 경험을 통해 강한 교회를 꾸리려면, 여기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죠.
‘싱크 오렌지’는 다음 세대의 심리를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교회 리더와 부모에게 꼭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매력적인 오렌지 전략은 제 마음속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이 전략을 통해 교회와 가정이 함께 손을 맞잡고 다음 세대를 키우는 소중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됐습니다. 교회와 가정이 함께 결합하여 아이들을 바른 길로 인도할 준비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강하게 와닿았습니다.
저자 ‘레지 조이너’에 대하여
저자 레지 조이너(Reggie Joiner)는 교회가 다음 세대의 영적 성장에 미치는 영향력을 극대화시키는 데 유용한 자료와 훈련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 리싱크 그룹(reThink Group)의 설립자이자 CEO이다. 리싱크 그룹은 유아, 어린이, 가정, 청소년 사역을 하는 리더들에게 혁신적인 자료와 훈련을 제공한다. 그들은 미국 전역과 다른 여덟 개국에 동역자들이 있다. 리싱크 그룹은 그 외에도 담임 목사, 교회 리더, 자원봉사 사역자들을 위해서 전국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오렌지 컨퍼런스와 오렌지 투어를 기획하고 후원하고 있다. 레지 조이너는 앤디 스탠리(Andy Stanley)와 함께 조지아 주 알파레타에 있는 노스포인트 교회의 창립 목사 가운데 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 교회에서 11년 동안 가정 사역 책임자로 일하면서 그는 유아,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기혼자들을 위한 사역을 기획했다. 레지 조이너는 레인 존스(Lane Jones)와 앤디 스탠리와 함께 「성공하는 사역자의 일곱 가지 습관(7 Practices of Effective Ministry)」을 저술했다. 그와 그의 아내 데비(Debbie)는 조지아 주 커밍에 살고 있으며, 장성한 네 자녀 레지 폴(Reggie Paul), 해나(Hannah), 세라(Sarah), 레베카(Rebekah)가 있다.
결론적으로, 레지 조이너의 ‘싱크 오렌지’는 단순한 교육론에 그치지 않고,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는 깊은 철학이 담겨있는 책입니다. 신앙의 교육이란 교회 혼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러한 명확한 메시지는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도 많은 적용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특히 다음 세대에 대한 신앙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저 평범한 블로거로서도 이 책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신앙 교육에 획기적인 변화를 원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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