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할 책은 C. S. 루이스의 ‘기독교적 숙고’입니다. 이 책은 제가 블로그와 정신적인 것들에 대해 고민하다가 접하게 된 작품인데, 정말 제 마음에 깊이 남은 내용들이었어요. 이 책을 통해 기독교적 세계관과 윤리가 어떻게 문학과 문화에 스며드는지를 알게 되어 더욱 놀라웠습니다. 솔직히, 읽기 전에는 단순한 기독교 변증인줄로만 알았는데, 읽고 나니 제 생각이 한층 더 깊어졌죠. 그래서 정말 여러분에게 적극적으로 ‘책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교보문고에서 구매하기
YES24에서 구매하기
기독교적 숙고
C. S. 루이스
숙고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열네 편의 글 모음집
목차
- 1장 기독교와 문학
- 2장 기독교와 문화
- 3장 종교: 실재인가 대체물인가?
- 4장 윤리에 대하여
- 5장 허무에 대하여
- 6장 주관주의의 독
- 7장 위대한 신화의 장례식
- 8장 교회음악에 대하여
- …
‘기독교적 숙고’는 C. S. 루이스가 지은 에세이로, 그는 기독교에 대한 여러 주제를 심도 깊게 고찰합니다. 특히 1장 ‘기독교와 문학’에서는 문학이 단순한 예술이 아니라 신앙의 표현이자, 인간의 깊은 감정과 진리를 드러내는 매개체라고 말합니다. 문학을 통해 기독교의 진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크게 공감했어요. 이 대목에서 마음이 뜨거워지며, 제 삶의 여러 경험들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역사적 문화를 탐구하며 느꼈던 감정들과 유사하더라구요. 그렇게 이 책을 통해 문학이 기독교 신앙과 어떤 관계를 갖는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었어요.
나아가 3장 ‘종교: 실재인가 대체물인가?’에서는 루이스가 우리에게 물어옵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적인 경험을 정말로 실재라고 믿고 있는 것일까요? 그의 질문은 저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던졌고, ‘영적인 경험이 제일의 실재’라는 그의 주장에는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느끼는 단순한 감정들이 얼만큼 불완전한지 보여주는 동시에 그 너머에 있는 진실에 대해 일깨워주는 듯했죠. 그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나는 내 믿음과 세상의 타성에 대해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윤리에 대하여’라는 장에서는 기독교가 단순히 도덕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회개하게 하고 용서하는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부분이 특히 제 마음에 와닿았어요. 우리가 못한 일이 있을 때, 그저 법을 어기는 것을 넘어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체험해야 한다는 것. 루이스의 문장을 따라가며, 저도 저의 삶에서 그 미덕을 이루기 위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말한 대로, 기독교 관점에서 윤리를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지 깨달았습니다.
6장에서 루이스는 주관주의의 독에 대해 경고합니다. 그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비전과 창조성의 추구가 윤리적인 것과는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며, 우리가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 대목에서는 단순한 자아성찰이 아닌,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생각들도 함께 하게 되었어요. 이 내용을 통해 나 자신도 사회를 위해 더 많은 책임을 져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죠.
마지막으로 ‘교회음악에 대하여’라는 장은 제가 가장 감명을 받은 부분 중 하나입니다. 교회의 예배가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glorify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저에게 큰 교훈으로 남았습니다. 예배가 문화의 장이 아니라는 점, 본질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이야기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죠. 우리의 신앙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고, 혼란한 시대에서 우리가 선택해야 할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이렇게 여러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기독교적 숙고’는 저에게 깊은 감정을 안겼고, 단순히 읽을 거리를 넘어서 저의 존재에 대한 많은 질문을 던지게 했습니다. 목차의 모든 내용이 제 주변과 제 삶의 중요한 결론을 향하고 있다는 점이 얼마나 저를 감동시켰는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도 이런 깊이 있는 책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 책은 정말 ‘책 추천’합니다!
저자 ‘C. S. 루이스’에 대하여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63년 작고. 홍성사가 역간한 루이스의 저작으로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천국과 지옥의 이혼》, 《헤아려 본 슬픔》,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인간 폐지》,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개인 기도》, 《기적》, 《영광의 무게》, 《루이스가 메리에게》, 《피고석의 하나님》,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기독교적 숙고》,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세상의 마지막 밤》, 《실낙원 서문》, 《오독》, 《침묵의 행성 밖에서》, 《페렐란드라》, 《그 가공할 힘》이 있다.
이 책은 C. S. 루이스의 철학과 신앙이 담긴 깊이 있는 교양서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며,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의 신념을 고민하게 만듭니다. 기독교적 숙고를 통해 만난 여러 교훈들은 저의 삶에 많은 의의를 가져다주었어요. 독자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진정한 기독교적 삶이 무엇인지 깊이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초보자들부터 이미 심도 있는 신앙을 가진 분들까지에게 모두 유익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함께 읽어보고 의견을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