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C. S. 루이스의 ‘개인 기도’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책은 기도에 대한 깊은 고찰과 개인적인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어, 읽고 나서 많은 것이 깨달아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요즘 저도 기도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 시점이라서, 이 책을 읽으며 더 깊은 이해를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책은 단순히 기도라는 주제뿐만 아니라 신앙에 대한 루이스의 깊은 고민이 담겨있는 책이라 더 마음에 와 닿았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책을 읽고 얻은 것들을 공유해 보려고 해요. 여러분도 함께 읽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는 이렇게 좋을 수가 없는 책입니다! 이때문에 책 추천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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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도
C. S. 루이스
탁월한 변증가 C. S. 루이스가 말년에 선택한 주제, ‘기도’
원초적 질문들, 명쾌하면서도 따뜻한 해답!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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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는 영국의 유명한 작가로, 그의 저서들은 대체로 종교적인 교훈과 인간적인 감정을 깊이 다루고 있습니다. ‘개인 기도’ 역시 그러한 연장선 위에 있는 책입니다. 루이스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할 수 있는지를 심도 있게 논합니다. 이 책의 발췌구문에서처럼, 작가는 우리가 직면하는 작은 시련 속에서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면 큰 시련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는 단순한 경구에 그치지 않고, 제가 경험한 여러 작은 기도들을 떠오르게 했어요. 제가 힘든 시기를 겪을 때, 작은 기도로 시작했던 제 경험들이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기도가 단순한 주문이 아닌 신앙적 행위라고 말하는 부분은 정말로 인상 깊었습니다. 기도의 이면에는 우리의 신앙이 있다는 말에 깊이 공감했으니까요. 또한, 사람들은 회심의 열정을 잃었다고 자주 한탄하지만 루이스는 그 열정이 계속 유지되지는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저 또한 그런 시기를 겪었고, 그 고백이 제 마음에 깊이 밀어붙여졌습니다. 언젠가 지나가는 찰나의 순간이 그리워지기도 하고, 그럴 때일수록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이런 감정들이 마치 ‘우리가 기도를 통해 얻는 내적인 변화는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과정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책 추천을 하는 이유는, 기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열어주는 이 책은 단순한 독서 경험을 넘어 저에게 신앙의 본질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바라봤던 기도의 의미가 너무나도 좁았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동시에 그분의 응답이 잘 들리지 않을 때마다 느끼는 소외감에 대해서도 깊이 성찰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모든 신앙인들이 겪는 고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책을 통해, 기도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며 신앙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던 게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정말이지 기도는 마음의 연대라고 다시 한번 느꼈어요.
저자 ‘C. S. 루이스’에 대하여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63년 작고. 홍성사가 역간한 루이스의 저작으로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천국과 지옥의 이혼》, 《헤아려 본 슬픔》,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인간 폐지》,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개인 기도》, 《기적》, 《영광의 무게》, 《루이스가 메리에게》, 《피고석의 하나님》,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기독교적 숙고》,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세상의 마지막 밤》, 《실낙원 서문》, 《오독》, 《침묵의 행성 밖에서》, 《페렐란드라》, 《그 가공할 힘》이 있다.
‘개인 기도’는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 책이었습니다. 저처럼 기도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C. S. 루이스의 이 책은 정말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 책을 적극적으로 책 추천 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 책의 여러 내용을 곱씹으며 신앙의 여정을 계속할 것 같아요. ‘신앙’이라는 단어가 주는 중압감에 자책하기보다, 오히려 위안이 되는 그런 책이 되어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이 책, 출판사와 루이스의 글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깊이 있는 신앙 생활을 원하신다면 꼭 읽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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