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2’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정말 큰 감동을 받았어요. 예전부터 역사와 문화에 흥미가 많았던 저에게는 더욱 특별한 책이었습니다. 오늘 이 독후감을 통해 이 책의 매력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왜 이 책이 역사/문화 분야에서 73위인지 그 이유를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결국 이 책 추천을 하게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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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2
유홍준
목차
- 지리산 동남쪽-함양·산청 1: 옛길과 옛 마…
- 지리산 동남쪽-함양·산청 2: 산은 지리산
- 영주 부석사: 사무치는 마음으로 가고 또 가고
- 아우라지강의 회상-평창·정선 1: 산은 강을…
- 아우라지강의 회상-평창·정선 2: 세 겹 하…
- 토함산 석불사 1: 그 영광과 오욕의 이력서
- 토함산 석불사 2: 석굴의 신비에 도전한 사…
- 토함산 석불사 3: 무생물도 수명이 있건마는
- …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2’는 정말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책은 지리산과 그 주변, 영주 부석사, 아우라지강, 그리고 토함산 석굴암 등의 문화유산을 탐구하며, 각각의 장소가 지닌 독특한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섬세하게 펼쳐 보입니다. 예를 들어, 부석사의 무량수전에서 바라본 소백산맥의 장관은 정말 압도적이었습니다. 제가 느낀 문화유산의 가치는 그 아름다움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가진 과거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는 것이라 느낍니다. 이러한 사실은 유홍준 작가의 글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죠. 그의 손끝에서 풀어지는 역사와 문화는 마치 제주 바람을 느끼듯 실감 나고, 매력적입니다.
책 속에서 서술된 내용 중에는 석굴암의 설계미학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있었습니다. 비록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지만, 그 신비로움은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무생물도 수명이 있다는 말처럼, 과거의 문화유산도 우리에게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유홍준 작가는 이처럼 정교한 시선으로 우리 주변의 문화유산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만들며, 그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작가의 작품을 통해 저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단순한 풍경으로만 끝나지 않는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각각의 유산들이 마치 살아있는 듯, 숨겨진 이야기와 감정을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아우라지강의 회상처럼, 자연이 우리를 바라보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다시 다가가야겠다 싶었고, 매번 등장하는 그 장소에서 저는 스스로의 존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유홍준의 ‘문화유산답사기 2’는 단순한 여행서적이 아닙니다. 오히려 문화유산에 대한 해석과 우리의 정체성을 걸고 수없이 고민하게 되는 사유의 도구가 됐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꼭 읽어보시기를 강하게 책 추천 드립니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다시 떠올리게 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저자 ‘유홍준’에 대하여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미학과, 홍익대 미술사학과(석사), 성균관대 동양철학과(박사)를 졸업했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민족미술협의회 공동대표와 제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지냈다. 1985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젊은이를 위한 한국미술사 공개강좌를 개설하고, ‘한국문화유산답사회’를 이끌었다. 영남대 교수 및 박물관장, 문화재청장을 역임했다.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정년퇴임 후 석좌교수로 있다. 저서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국내편 1~10, 일본편 1~4), 평론집 『다시 현실과 전통의 지평에서』, 미술사 저술 『조선시대 화론 연구』, 『화인열전』(1·2), 『완당평전』(1~3), 『국보순례』, 『명작순례』, 『안목』,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1~3), 『추사 김정희』 등이 있다. 제18회 만해문학상(2003) 등을 수상했다.
어떻게 요약해 드릴까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2’는 정말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과거의 유산을 통해 현재를 느끼고, 미래를 고민하게 하는 작품이에요. 불가사의한 석굴암의 설계미학과 아름다운 부석사의 풍경은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우리의 문화유산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아직 이 책을 읽지 않으셨다면 모르는 내용이 많다는 점! 꼭 독서해 보시길 권합니다. 유홍준의 감각적인 이야기 속에서 옛날과 현대가 공존하는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고, 아마 ‘이 책 추천’을 하고 싶어질 거예요.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사랑하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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