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푹 빠진 책은 김경서의 ‘똑같은 빨강은 없다’입니다. 이 책은 미술이라는 주제를 통해 삶의 여러 가지 아름다움을 탐험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요즘 들어 미술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당연하죠! 미술은 단순히 그리는 게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창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이 책은 미술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 그리고 어떻게 미술을 통한 자기 표현이 끊임없이 더해질 수 있는지를 여러분에게 잘 전달해 줍니다. 그래서 제가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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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빨강은 없다
김경서
취향껏 솔직하게, 제대로 깊이 있게
미술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길을 만난다!
목차
- 1 아름다움을 경험하다
- 액자 속에 갇힌 아름다움
- 예쁜 것과 아름다운 건 달라
- 아름다움에는 이유가 있다
- 2 아름다움을 표현하다
- 실제인 척 눈을 속이기
- 마음을 담아 그린다면 알아줄까
- …
‘똑같은 빨강은 없다’는 기본적인 미술 교육을 다루면서도 그 이상의 깊이를 설정합니다. 미술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왜 미술을 통해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느껴야 하는지를 생생하게 설명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술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하고 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상반된 경험 속에서 느끼는 아름다움’이란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들면서 독자에게 미술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 과정이랄까요. 예를 들어, 저자와 수업을 함께하는 학생 보라가 마크 로스코의 작품을 감상할 때 느끼는 혼란과 막막함을 통해 우리는 과연 진정한 창작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미술이라는 단순한 과목이 아니라, 내 마음의 이야기,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져다주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름다움을 표현하다’라는 주제 아래, 자신만의 방식으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미술이 기술이 아니라 감정의 표현이라는 점을 저자 역시 이야기하더라고요. 그 순간, 저는 미술에 대한 열정이 더욱 불타올라서 다음 날 미술관에 가서 직접 그 느낌을 느끼고 싶더군요!
저자 ‘김경서’에 대하여
서울 불광중학교 미술 교사. 미술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새롭게 열어 주는 문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과 함께 그 문을 열어 가고자 한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했으며, 동국대학교에서 동양 철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미술 평론가로 여러 전시를 기획하고 비평 활동을 펼쳐 왔다. 『감추기, 드러내기, 있게 하기』 등 미술 비평서와 중.고등학교 미술 교과서를 집필했으며 『고전은 나의 힘: 예술 읽기』의 편자로 참여했다.
결국, 이 책은 우리가 미술을 통해 어떻게 자신과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지를 잘 알려줍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미술을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똑같은 빨강은 없다’는 정말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미술을 사랑하고 싶거나, 아는 것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누군가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제 저는 이 책을 통해 미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고, 그동안 간과했던 아름다움들에 대해 다시금 찬찬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아름다움’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길 바라며, 김경서의 ‘똑같은 빨강은 없다’를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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