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박영규의 ‘크리미널 조선’이라는 역사서인데요, 조선시대의 범죄와 재판을 다루고 있어요. 사실 저도 처음 이 책을 발견했을 때, 조선시대 범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궁금했거든요. 이런 역사책이 과연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이 책 추천은 범죄와 법, 그리고 인간의 욕망이 얽힌 복잡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여러분에게도 정말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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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조선
박영규
범죄로 들추어낸 조선 사람들의 욕망 추적기
살인, 강도, 위조, 방화, 미제사건 등 70가지 범죄로 조선사를 프로파일링하다!
목차
- 들어가는 말: ‘조선인 사용 부작용 설명서’…
- 이 책을 읽기 전에: 조선의 사법기관과 3심제
- 1장 살인사건으로 본 수사와 재판 과정
- 사건 발생 4년 뒤에 접수된 의문의 고발장
- 시신을 파내 검시에 돌입한 군수
- 법의학 지침서 《신주무원록》
- 검시를 보조하는 오작인은 어떤 존재일까
- …
‘크리미널 조선’은 조선시대의 범죄와 관련된 다양한 사건들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살인, 강도, 위조, 방화 등 다양한 범죄 사례를 통해 조선 사회의 민낯을 드러내고 있죠. 이 책은 단순히 과거의 범죄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 범죄들이 발생하게 된 배경과 맥락, 그리고 그로 인해 어떠한 사회적 사건들이 얽힐 수 있었는지를 상세히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마을에서의 살인사건이 은폐되는 이유는 권력자의 눈치를 보거나, 피해자 가족이 임시로 보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 이야기들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특히 상류층과 하층민 간의 극단적인 법의 불평등을 보여주는 저자의 역사적 접근 방식은 심사를 자극했어요.
저자 ‘박영규’에 대하여
“실록사가”, “역사 대중화의 기수”라는 찬사를 얻은 대중 역사 저술가. 200만 베스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출간한 이후 《한 권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에서 《한 권으로 읽는 일제강점실록》까지 20여 년간 아홉 권의 ‘한 권으로 읽는 역사’ 시리즈를 펴냈다. 최근에는 《정조와 채제공, 그리고 정약용》 《조선 왕실 로맨스》 《에로틱 조선》 등 새로운 눈으로 보는 조선 주제사를 집필하고 있다. 《조선전쟁실록》 《조선반역실록》 《조선붕당실록》 《조선관청기행》 《조선명저기행》 등의 역사서와 더불어 동양 철학에 관심을 두고 《생각 박물관》 《깨침의 순간》 등의 사상서를 펴냈다. 1998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해 소설가로 등단했으며, 대하소설 《책략》과 《밀찰살인》 《길 위의 황제》를 썼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조선시대의 범죄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었던 인간의 본성과 윤리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크리미널 조선’은 어렵지 않게 읽힐 뿐만 아니라, 역사 속의 인물들이 겪었던 생존과 정의의 고민을 느끼게 해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조선시대에 대한 이해를 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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