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세 살, 이제 막 시작하는 육아』 – 가정/육아 분야 82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고 아주 깊이 감명받은 책, 서천석의 ‘세 살, 이제 막 시작하는 육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육아를 시작하는 모든 부모님들께 꼭 권하고 싶은 이 책은 세 살에서 다섯 살 사이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필요한 소중한 지침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아이와의 관계를 더 깊게 이해하고, 부모의 마음가짐을 돌아보게 해주는 이 책의 내용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육아에 대한 불안과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 강력한 책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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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이제 막 시작하는 육아

서천석

세 살 육아가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서천석 박사의 세 살에서 다섯 살 육아법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양육 편’

『세 살, 이제 막 시작하는 육아』 – 가정/육아 분야 82위, 책 추천!

목차

  • 들어가는 글
  • 1장 세 살은 인생에서 어떤 시기일까?
  • 1. 신체 및 운동 발달
  • 2. 언어 발달
  • 3. 인지와 사고의 발달
  • 4. 정서와 사회성 발달
  • 2장 아이를 키우는 마음가짐
  • 1.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 2. 어떻게 불안을 넘어서야 할까?
  • 3. 육아의 본질은 돌봄이다
  • 4. 더하기보다는 빼는 육아
  • 3장 아이에게 필요한 단 한 가지, 놀이
  • 1. 돌봄에서 놀이로
  • 2. 놀이는 왜 필요할까?

이 책은 특히, 세 살이라는 시기가 아이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서천석 박사는 세 살이란 자기 주도적 태도의 기초가 형성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때의 육아가 얼마나 중요하고 결정적인지를 잘 설명합니다.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는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서, 어떻게 걸음마를 떼는 지에 대한 조언이 무척이나 귀찮았던 제 마음을 위로해줬습니다. 여러 부모들이 육아를 완벽히 해내고자 엄청난 부담을 느끼고 있는 지금, 아이에게 진짜 안정감과 사랑을 주기 위해서는 오히려 할 일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한 점은 무척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더 나아가, 놀이는 아이에게 정말로 필요한 요소라는 강조는 제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아이가 주도하는 놀이 속에서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게 되고, 이러한 경험이 결국 훈육의 기초가 된다는 사실은 제가 생각했던 육아의 형태와 매우 달랐습니다. 아이들이 반복적인 놀이를 통해 신경망을 만드는 과정에 대한 설명도 정말 흥미롭게 다가왔고, 그 속에서 편안한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서박사는 부모가 아이를 관찰해야만 제대로 훈육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합니다.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로서의 저의 모습과 아이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아, 내가 너무 힘들어하지 않아도 되는구나’라는 위안을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하는 육아는 절대 짐이 아니라는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이 책은 육아를 다소 힘들게 느끼는 모든 부모님들에게 강력한 책 추천의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저자 ‘ 서천석’에 대하여

행복한아이연구소 소장.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MBC FM ‘여성시대’에서 12년째 육아 상담을 진행하는 등 각종 매체와 현장에서 상담과 교육을 해오고 있다. 부모에게 책임을 묻기보다 부모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부모 교육의 흐름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받기도 했다. 저서로는 《우리 아이 괜찮아요》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등이 있다.
이 책은 세 살에서 다섯 살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위한 육아법을 담았다. 저자는 부모들의 완벽주의가 오히려 육아의 가장 큰 적이라고 말하며 더하기보다 빼는 육아를 강조한다. 이 시기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놀이 육아, 인생에서 소중한 가치를 알려주는 훈육 육아를 안내한다. 삶을 이끄는 자기 주도적 태도의 기초가 형성되는 세 살 육아를 위한 필독서다.

결국, 육아란 아이와의 행복한 관계를 쌓아가는 과정임을 느낀 이 책은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부모님들이 이 책을 통해 힘을 얻고, 불안감을 떨쳐내길 바랍니다. 제가 여기에서 드린 말씀들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아이와 함께 자라는 삶을 품직하게 만들어주는 이 필독서, 제 마음속에 두고 두고 읽고 싶은 책입니다. 세 살 육아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지나치기 쉬운 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해준 서천석 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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