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책 리뷰

『가난한 찰리의 연감』, 경제/경영 분야 85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찰리 멍거의 ‘가난한 찰리의 연감’입니다. 이 책은 워런 버핏과 함께 버크셔 해서웨이를 이끌었던 전설적인 투자자의 삶과 철학이 담겨 있어요. 찰리 멍거가 남긴 이 책을 통해 그의 인생 통찰과 투자 원칙을 배워보는 것이 어떤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제가 블로그와 경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멍거에 관한 책도 읽고 싶어졌는데요, 정말 기대 이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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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찰리의 연감

찰리 멍거

”이 책을 읽는 것은 궁극적인 가치 투자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전설 찰리 멍거가 남긴 유일한 책이자 마지막 책,
찰리 멍거 탄생 100주년, 국내 최초 공식 출간!
99세까지 현역으로 활동한 가치 투자 귀재의 투자와 인생에 관한 지혜와 통찰

『가난한 찰리의 연감』, 경제/경영 분야 85위 책 추천

목차

  • 개정판의 서문. 투자자에게 평생 남을 통찰_존 콜리슨
  • 초판의 서문. 동업자 선택에 관한 조언_워런 버핏
  • 멍거의 반론. 계몽이 필요하지 않는 동업자
  • 이 책을 읽기 전에. 멍거의 결정과 그 이유_피터 코프먼
  • 제1장. 찰리 멍거의 99년에 대해_마이클 브로기
  • 제2장. 아버지 찰리 멍거에 대해
  • 제3장. 인생, 배움, 의사 결정에 대해
  • 멍거의 복수 사고 모형
  • 멍거의 투자 평가 절차
  • 멍거의 투자 원칙 체크리스트
  • 제4장. 찰리 멍거의 11강
  • 1강. 불행을 보장하는 처방: 하버드 스쿨 졸업식 축사(1986)
  • 2강. 인생의 원칙이 곧 투자의 원칙: 기초적이고 세속적인 지혜에 관한 교훈(1994)

‘가난한 찰리의 연감’은 찰리 멍거가 평생의 투자와 인생의 지혜를 바탕으로 한 귀중한 통찰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는 사업의 성공에 있어 단순히 금전적 성과만을 생각하지 않고 인생의 원칙을 통해 투자 원칙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중간 관리자의 역할, 신뢰와 신뢰성, 그리고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매우 심도 있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멍거는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 되십시오’라는 단호한 조언을 내리며, 자신이 맡은 일을 충실히 수행하지 말라는 아이러니한 역설로 시작합니다. 이는 그가 가진 인생 지혜에서 나오는 통찰이죠. 투자에서도, 인생에서도 애정과 이성을 잘 조합하여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멍거는 여러 차례 강조합니다. 그의 말대로, 모든 투자자가 지지하는 딜러의 총비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여러 번의 검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심리적 경향이 우리로 하여금 잘못된 결론에 이르게 하기도 하지만, 그 경향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투자뿐만 아니라 인생의 큰 그림도 깨닫게 되는 귀중한 기회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읽고 나니 왜 ‘가난한 찰리의 연감’이 전 세계 투자자들 사이에서 바이블로 여겨지는지 알겠더라고요. 찰리 멍거의 통찰력과 유머가 담긴 귀중한 지혜의 연감을 통해 저도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면에서 저는 꼭 이 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책 추천하고 싶어요!

저자 ‘ 찰리 멍거’에 대하여

(Charles T. Munger)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으로 유명한 지주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전 부회장. 1924년 1월 1일 태어나 100번째 생일을 한 달 앞둔 2023년 11월 28일 타계했다.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출생으로 소년 시절 대공황을 겪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에 공군으로 참전했다.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의 길로 들어섰으나, 워런 버핏에게 동업 제안을 받고 투자의 세계로 옮겨갔다. 두 사람은 망해가던 섬유공장 버크셔 해서웨이를 시가총액 1조 달러(2024년 9월 기준)가 넘는 지주회사로 성장시켰다. 자산이 26억 달러에 달했음에도 벤저민 프랭클린을 본받아 검소하게 생활했다. 어린 시절부터 평전과 과학 저널을 즐겨 읽는 독서광이었으며 사업, 재무, 철학, 물리학, 심리학 등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인생, 공부, 의사 결정에 관한 자신만의 사고 체계를 완성했다. 비유와 상징, 반어와 역설이 돋보이는 강연으로 깊은 통찰을 공유해 ‘패서디나의 현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1986년부터 2007년까지 강연한 내용을 엮은 《가난한 찰리의 연감》은 그가 세상에 나누는 마지막 유산이다.

결론적으로, ‘가난한 찰리의 연감’은 많은 이들에게 인생과 투자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며 전략과 마케팅에 대한 탐구가 깊어질수록 이런 가치를 가진 책을 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이 책. 특히 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으실 것을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찰리 멍거는 저에게 영감을 주었고, ‘가난한 찰리의 연감’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에요. 그의 가르침이 지혜의 원천이 되어줄 것입니다!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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