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진혁의 ‘환대의 신학’이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한 환대의 개념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드는 작품이에요. 제가 이 책을 접하면서 느낀 건, 환대라는 건 단순히 타인을 맞이하는 게 아닌, 그들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나 자신을 돌보는 과정이라는 거였어요. 솔직히 요즘 세상은 서로 간섭하지 않고 빠르게 사라지는 모습이 많은데, 이 책을 통해 저의 마음이 녹아내리는 걸 느꼈습니다. 여러분들도 ‘환대의 신학’을 읽으면서 많은 응원을 받는다면 좋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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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의 신학
김진혁
“낯선 이를 냉대하지 마십시오.
그가 변장한 천사일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미궁 속에 갇힌 듯 갈피를 잡지 못하는
오늘의 한국 교회에 건네는 아리아드네의 실이다.”
_김기석(청파교회 원로 목사)
목차
- 들어가는 말. 이웃과 나그네
- 1장. 환대란 무엇인가
- 배제에서 환대까지 | 환대의 신적 아우라 |…
- 더 생각할 거리: 환대에 대한 믿음과 희망
- 2장. 환대와 공간
- 타자를 위한 자리 만들기 | 피조물을 향한 …
- …
이 책은 현대 사회의 복잡함과 불안을 이야기하며 시작해요.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에서 수많은 ‘타자’를 만나고 있죠. 그 만남들이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불안을 주기도 한답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환대란 현재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로 떠오르게 되고, 이는 기독교 신앙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요. 특히 아브라함이 낯선 이들을 맞이한 이야기나,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이 책에서 인상 깊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환대의 원천이 바로 하나님께 있다는 걸 끊임없이 상기시켜 줘요. 이 책에서 저는 타인을 받아들이는 근본적인 이유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환대는 단순한 윤리적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반응으로서 나타나는 일임을 느꼈습니다. 기대하시는 말씀 기술들이 여기에 담겨있죠. 이 책에서는 환대의 실천이 쉽지 않다는 점도 솔직하게 이야기해요. 타자에 대한 경계심, 한정된 자원, 그리고 자신과 타자 사이의 감정적 긴장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러나 ‘사랑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라는 고전적 말씀 속에서 위로를 찾을 수 있었어요. 그리스도인으로서 환대를 실천하는 삶은 어려운 길이지만, 믿음이 있다면 그런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합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도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큰 가르침을 줍니다. 기독교가 사회적 이슈와 마주하는 과정에서 환대의 신학적 의미를 발견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점이 특히 좋았어요. 저도 앞으로 이 책의 가르침들을 제 삶에 어떻게 녹여낼지 고민해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여러분도 기독교 신앙을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시길 강력하게 추천하며, 환대에 대한 이해가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될 거예요!
저자 ‘김진혁’에 대하여
연세대학교에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에큐메니컬 연구소 연구원, 영국 런던 대학교 헤이스롭 칼리지 박사 후 연구원, C. S. 루이스 연구소 상주 연구원으로 일했다. 현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조직신학, 철학, 윤리를 가르치고 있으며, 기도의 신학, 미학적 신학, 종교와 문학, 현대 신학, 정치신학 등을 주요 연구 주제로 삼아 강연과 저술을 하고 있다. 저서로 『순전한 그리스도인』(IVP), 『신학의 영토들』(비아), 『질문하는 신학』 『우리가 믿는 것들에 대하여』(이상 복있는사람), 『예술신학 톺아보기』(공저, 신앙과지성사), 『우리 시대의 그리스도교 사상가들』(공저, 도서출판100), 『공적 복음과 공공신학』(공저, 킹덤북스), 『인간론』(공저, 대한기독교서회), The Spirit of God and the Christian Life (Fortress Press), Wiley Blackwell Companion to Karl Barth (공저, Wiley Blackwell), Human Dignity in Asia (공저, Cambridge University Press) 등이 있으며, 『예배, 공동체, 삼위일체 하나님』(IVP), 『철학자들의 신』(도서출판 100), 『예수와 창조성』(한국기독교연구소, 알맹e)을 우리말로 옮겼다.
이 책은 단순히 환대에 관한 논의로 그치지 않아요. 기독교의 본질이 환대 속에 담겨 있음을 보여줍니다. 환대는 우리를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인도하는 열쇠일 테니,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신앙 여정이 더 풍요로워지기를 바라봅니다. 이 책이 왜 그렇게 독자들 사이에서 사랑받는지, 이제 알겠죠? 시공간을 초월한 환대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환대의 신학’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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