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무운(진혜라)의 ‘사각사각 그림일기 컬러링북’을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제가 최근에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준 책이었어요. 사실, 평소에는 컬러링북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책은 정말 특별한 감정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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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그림일기 컬러링북
무운(진혜라)
이삭과 보리의 잔잔한 일상을 채우며 오늘 나의 하루를 기록하는
사각사각 그림일기 컬러링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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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그림일기 컬러링북’은 무운이 귀여운 토끼형제 이삭과 보리, 반려견 망두의 일상을 담은 책이에요. 작가는 주변의 사소한 것들을 관찰하고, 그 속에서 따뜻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그림으로 표현하는 데 남다른 재능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작은 행복과 사랑의 순간들이에요.
컬러링북이지만, 단순한 색칠을 넘어서 일기에 가까운 느낌을 주는 이 책은, 각각의 페이지마다 감정과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예를 들어, 이삭과 보리가 탐험을 떠나는 장면에서는 저도 함께 모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반려견 망두의 모습에서는 저의 애완견을 떠올리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문득 내 일상에도 이런 따뜻함이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제가 특히 인상 깊었던 페이지는 귀여운 개구락지가 등장하는 부분이었어요. 무운은 그 언제나 눈을 넓게 뜨고 세상을 관찰한 듯한 느낌을 주는데, 제게도 그런 시각을 선물해주더라고요. 이 책을 통해 저도 일상에서 더 많은 소소한 이야기를 발견하고, 그릴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이처럼 일러스트가 주는 감정은 정말 설명하기 힘든 깊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바로 책 추천의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저자 ‘무운(진혜라)’에 대하여
천방지축 토끼형제 이삭, 보리와 반려견 망두, 귀여운 개구락찌들을 통해 일상에서의 따뜻한 한 부분을 그려내는 일러스트레이터 무운입니다. 2019년도부터 그라폴리오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것들을 관찰하고 일상의 한 부분, 한 공간에서 재미있는 상상을 더해 귀엽고 따뜻한 그림으로 기록합니다. 인스타그램 @mouun._.factory
결론적으로, ‘사각사각 그림일기 컬러링북’은 그 제목 그대로 그림의 아름다움과 일상의 따뜻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여러분도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고 싶다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세요.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색칠하며, 함께 기억해 나갈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될 거예요. 책 추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무운의 작품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어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저와 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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