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김현경의 특별한 책, ‘시니어 힐링 컬러링북: 음식에 물들다’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이 책은 단순히 채색하기만 하는 컬러링북이 아니에요. 이 책을 통해 누군가의 추억과 마음의 평온함을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이 담겨 있거든요. 지치고 힘든 요즘, 누군가의 의지와 위로가 필요한 분들께 진정한 힐링을 선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기에 나오는 음식들, 정말 친숙하면서도 색과 정서를 더할 수 있는 매력이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제가 느낀 점과 그 특별한 요소들을 함께 나눠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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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힐링 컬러링북: 음식에 물들다
김현경
지치고 힘들 때 마음의 위로를 받고 싶다면, ‘컬러링북’을 펼쳐 보세요.
음악과 함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친숙한 음식에 색을 입히면 시간은 멈추고 마음에는 평온함이 찾아올 겁니다.
목차
- 미술 치료의 효과
- 프롤로그
- 이 책의 사용법
- 이 책의 구성
- 채색 연습하기
- 1. 김밥과 사이다
- 2. 미역국과 잡채
- 3. 간장게장
- 4. 생선구이와 된장찌개
- 5. 새참 바구니
- 6. 진달래화전
- 7. 수박화채
- 8. 비빔밥
- 9. 신선로
- 10. 양은 도시락
- 11. 장 담그기
- 12. 짜장면과 탕수육
- …
이번에 읽은 ‘시니어 힐링 컬러링북: 음식에 물들다’는 그동안 저에게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컬러링북을 제시해 줬어요. 단순한 그림 색칠이 아니라, 음식과 추억을 연결짓고 명상해가는 느낌이었답니다. 책은 총 20가지의 음식과 관련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 장 한 장을 채색하면서 제 마음 속에 깊고 오래된 기억들이 되살아났어요. 예를 들어, 김밥과 사이다 그림을 채색할 때마다 저 어릴 적 가족과 함께 소풍을 가던 날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리고 미역국과 잡채 부분에서 느꼈던 이 특별한 힐링은 단순히 색칠만 해서 얻어진 것이 아니었어요. 이 책은 정말로 내가 좋아했던 것들과의 연결고리가 되어주니까요. 게다가 분야 전문가들이 추천한 만큼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껴 더 높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이렇게 각 음식이 주는 추억을 색칠해 가면서 저의 감정과 생각도 깊이 있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힐링 음악을 들으면서 도전했는데, 이 작은 노력들이 저에게는 큰 정서적 안정감을 주더라고요. 이 컬러링북은 나에게 ‘뇌 디톡스’를 선사해 주었고, 다양한 정서적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돌려줬답니다.
저자 ‘ 김현경’에 대하여
러시아가 배경인 동화를 그리기 위해 100년쯤 전의 러시아 풍경과 어린이들의 모습이 나오는 러시아 영화와 당시 그림들을 많이 보았다. 또 당시 러시아 음식과 문화, 꽃과 나무들을 확인하기 위해 많은 자료를 참고하였다. 동양화를 전공하고 미술교육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주)바른손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수년간 근무하였다. 미국과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쳐 왔다. 그린 동화 작품으로 《금시계》가 있다.
따라서, 여러분이 혹시 심리적 스트레스나 우울감에 시달린다면, ‘시니어 힐링 컬러링북: 음식에 물들다’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정말 이 따뜻한 색깔들 속에 추억과 힐링이 담겨 있어서, 여러 가지 방면으로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책 추천이에요. 부모님이나 친구와 함께 나누며 색칠한다면 더욱 특별할 것 같아요! 음식을 통해 감정을 잇는 이 책이, 여러분의 마음에도 평온함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 번 진지하게 색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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