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정말 특별한 책을 소개하고 싶어요. 바로 최향미의 ‘100일의 고양이’라는 작품입니다. 최근에 취미 생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저처럼 고양이와 아트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이 책은 꼭 읽어보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책 추천으로 이 책을 가지신다면, 여러 가지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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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고양이
최향미
‘나도 있다 고양이’
종이를 오려 나만의 고양이
만들어보세요
목차
‘100일의 고양이’는 제가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한 장씩 오리며 즐길 수 있는 정말 귀여운 챌린지예요. 고양이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긴 100개의 그림과 문구들이 일상에 행복을 더해주는 듯합니다. 특히나 이 책의 매력은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페이퍼 커팅 아트라는 점이죠. 저도 이래저래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니까, 고양이의 엉뚱한 모습이나 사랑스러운 특징을 표현한 여러 그림들을 보니 마치 제 고양이와의 추억이 떠오르더라구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디지털 기기를 멀리하고 새로운 취미를 찾고 있는 요즘, 이러한 책을 통해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느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매일 조금씩 오리다보면 어느새 100일이 지나가고, 제가 만든 귀여운 고양이들이 제 곁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기대가 됩니다. 완성한 작품은 책갈피, 모빌, 액자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그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답니다.
저자 ‘ 최향미’에 대하여
@nangmaner 페이퍼 커팅 아티스트. 대중에게 페이퍼 커팅 아트라는 장르를 알리고, 하나의 취미로 자리 잡게 한 《피어나다》 시리즈를 출간하였습니다. 2024년에는 〈종이조각가의 새벽〉이라는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고양이를 사랑합니다.
결국 ‘100일의 고양이’는 그저 고양이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입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혹은 새로운 취미를 찾고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책 추천의 가치를 느끼게 해준 이 작품 덕분에 제가 만든 고양이들이 앞으로의 제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선사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100일의 고양이’를 읽어보시고, 그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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