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 책 중에서 정말 독특하고 재미있는 책을 소개해보려 해요 ^^ 샘 태플린의 『시끌벅적 정글 사운드북』인데, 유아(0~7세) 분야에서 11위라고 해서 호기심에 펼쳐봤답니다~ 아이와 함께 놀면서 소리도 듣고 촉감도 느낄 수 있는 이 만능 사운드북, 솔직히 책 추천 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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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 정글 사운드북
샘 태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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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평소에 소리북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어요. 정글 속에서 들려오는 호랑이의 어흥, 개구리의 개굴개굴 소리가 입체적으로 들려와 아이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기쁨도 컸답니다. 게다가 손끝으로 만질 수 있는 오돌토돌한 촉감과 구멍 사이로 숨은 동물을 찾아내는 까꿍 놀이까지, 아이와 함께 상상하는 시간이 정말 알찼어요. 책 추천 중에서도 이렇게 놀이와 학습이 자연스레 이어지는 책은 드물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아이가 언어 감각이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함을 느꼈죠. 물론 가끔은 소리 버튼 누르는 데 시간이 좀 걸려서 아이가 답답해하는 모습도 보였는데, 그마저도 저희만의 소중한 추억이 되었답니다. 여러 번 읽으면서 저도 아이도 점점 친해지고 있는 이 책, 책 추천 리스트에 꼭 올리고 싶네요. 그리고 정글 동물들의 다채로운 장면들이 알록달록 색감으로 가득해서 시각적으로도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이런 책 덕분에 어린 시절이 더 풍성해지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네요.
아이가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 만지고 숨은 동물 찾기까지 가능한 만능 사운드북! 『시끌벅적 정글 사운드북』은 진짜 유아책 중에서도 독특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책 추천 도서임이 분명해요. 아직 아이와 어떤 책으로 놀아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강력 책 추천 드립니다. 저도 앞으로도 계속 아이와 함께 소리책 놀이를 즐기면서 우리 아이 청각과 언어 발달에 도움을 받고 싶네요~ 이렇게 좋은 책 추천 해 주신 출판사께 감사하며, 우리 모두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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